남편은 아는지 모르는지.
결혼 10년이 되었네요
10년이나 되었는데
추억도 없고, 뭔가 이룬것도 없어요.
생일이나 기념일 챙기는 거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그렇네요.
남편은 아는지 모르는지.
결혼 10년이 되었네요
10년이나 되었는데
추억도 없고, 뭔가 이룬것도 없어요.
생일이나 기념일 챙기는 거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그렇네요.
유용한 카톡이 있잖아요!! 잘 이용하셔서 저녁이라도 함께 하세요 축하합니다 !!^^*
기다리지 말고 요구하시는게 좋아요
남자들은 말 안하면 모른답니다. ㅜㅜ
좋은데 가서 식사를 하자
여행을 하자
제안하시는게 좋아요
전 카톡 안해요. ^^;
그냥 모르겠어요. 힘이없네요
뭔가 하고 싶지도 않고...
매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무기력증이 왔는지
신나는 일도, 재미나는 일도 없고 무의미하고 그래요. ㅜ.ㅜ
원글님은 남편분을 위해 뭘 준비하셨나요?
결혼기념일은 서로가 축하해주는날이잖아요.
저라면 주말외식과 산책을 제안할듯..^^;
진작부터 여행을 계획했으면 좋은데 오늘이시라니
문자로 먼저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저녁에 맛난거먹을까?하고 보내보세요
기다리지만말고...
결혼기념일은 서로가 축하해주는날~~~~
저도 건강이 안좋아 좀 무기력하고 우울한상태인데
너무 티내지않으려고해요 매일 아프다고 하는것도 미안하고 상대방도 지칠거같고...
힘들어도 힘내요!^^ 말이 좀 이상한가....
근데 제 글을 오해하시는 분이 많네요.^^;
남편이 뭘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는 거 아닌데요
그냥 오늘 우리가 결혼한 10년째 되는 날인지 알고 있나. 그정도 궁금한 것 뿐인데...
문제는 제가 요즘 직장땜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아무것도 재미난게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고요.
하지만 또 이렇게 평범하게 넘기면 또 추억이 없겠죠?
주말에 바람쐬러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 하나...
방금 남편한테 문자 보냈거든요?
오늘 결혼한지 10년이나 된 날이라고 하면서
저녁에 맛있는 거 먹을까?
주말에 바람쐬러 갈까?
그리고 장난스런 말도 쓰고
점심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라고 문자 보냈더니
^^ 네.
요걸 답문이라고 보냈어요.
쫌 너무한거 아녀요? ㅎㅎ
아...진짜 별 감정 없었는데 답문땜에 감정 상하네요.ㅎㅎ
원글님. 이번에는 원글님이 준비해보세요. 결혼 1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위원장 하세요.
누가 하면 어때요? 둘이 결혼햇으니 둘중에 하나가 하면 되지요.
우선
저녁에 뭐할지 생각해보세요. 오늘 평일이라 영화를 보든, 뮤지컬보든 좋은 좌석 아니어도
가능할거에요.
영화 & 저녁식사 & 한강유람선(야경) 또는 야간 산책 또는 남산타워에서 야경보면서 칵테일한잔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칵테일한잔 듣등
그리고 남편에게 초대장 보내세요.
결혼 10주년 축하한다고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자축하자구요.
인생 뭐 있나요? 이렇게 만들어가면 재미있게 살면 되지.
결혼 10년이 긴 시간이 아니더라구요.
울집 남편도 참 대답 간단하게 하는데... 원글님 남편분도 그러시네요. 그래도 ^^ 라도 해주신게 어딘가요.
울집 남자는 ㅇㅇ 이게 다예요.
오늘 저녁 맛난 저녁드세요. 주말에 꼭 바람 쐬시구요.
오..존대로 답문이 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이모티콘도 보내주셨고요.
울 남편도 오로지 'ㅇㅇ' 뿐이에요. '응'도 아니고 ㅠ
네..라고 보내신 남편분 귀여우신데요?
잘 챙기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아요.
저는 스스로 챙기는 스타일이라 우리집 식구들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어요.
달력에 일년 기념일이나 생일 동그라미랑 별표치고 생일전 선물 정하고 막 그래요.
남편 생일에는 남편빼고 아이들이라 머리 맞대고 아이 생일에는 또 다른 가족들과 머리 맞대고
그런것도 사는 재미입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10년을 살아서 알아요.ㅎㅎ
몰래 준비하거나 놀래켜주는 사람 아니고요.
날짜도 잘 몰라요.ㅎㅎ
바빠서 그런걸 수도 있긴 한데 이건 너무 사무적이라.ㅎㅎ
인생 머 별거 있나요.
맘만이라도 즐겁게 살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0754 |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 | 2014/10/24 | 1,550 |
| 430753 |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 유채꽃 | 2014/10/24 | 815 |
| 430752 |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 듬즘 | 2014/10/24 | 1,178 |
| 430751 |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 밥 | 2014/10/24 | 4,823 |
| 430750 |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 소시민 | 2014/10/24 | 15,694 |
| 430749 | 초등공부 1 | 질문 | 2014/10/24 | 1,013 |
| 430748 |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 여행도움좀 | 2014/10/24 | 1,261 |
| 430747 |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 생신 | 2014/10/24 | 1,065 |
| 430746 | 서울극장에 왔는데 4 | 에휴 | 2014/10/24 | 978 |
| 430745 |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 누가좀말려줘.. | 2014/10/24 | 2,084 |
| 430744 |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 | 2014/10/24 | 1,688 |
| 430743 |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 문방구 | 2014/10/24 | 3,696 |
| 430742 |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 세우실 | 2014/10/24 | 599 |
| 430741 |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 | 2014/10/24 | 2,010 |
| 430740 |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 세상에 | 2014/10/24 | 2,935 |
| 430739 |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 산 넘어 산.. | 2014/10/24 | 5,154 |
| 430738 |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 충격 | 2014/10/24 | 17,819 |
| 430737 |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 산이슬 | 2014/10/24 | 1,212 |
| 430736 |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 ㅁㅁ | 2014/10/24 | 5,485 |
| 430735 |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 sg | 2014/10/24 | 1,740 |
| 430734 | 요즘 저의 도시락 3 | -- | 2014/10/24 | 2,628 |
| 430733 |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 시어머니 폐.. | 2014/10/24 | 15,942 |
| 430732 |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 아프다 | 2014/10/24 | 1,493 |
| 430731 |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17 | ... | 2014/10/24 | 19,201 |
| 430730 | 단전호흡할때 자율진동 1 | 단전호흠 | 2014/10/24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