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5세 엄마 뉴욕여행 가기를 원해요~

3333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4-10-23 12:19:30

언젠가 티비 여행채널 보실때 뉴욕 나왔는데..그 뒤로 자꾸 가고 싶어하시네요..

나이가 많으셔서 대만이나 하와이 이런데가 좋다고 해도..자꾸 뉴욕 뉴욕 하시니..ㅋ

 

뮤지컬이나 이런건 전혀 모르시고..저 또한 잘 몰라요...저랑 엄마랑 한번 갈려고 하는데..

7일정도 뉴욕만 구경하는거 너무 긴가요? 뉴욕만 갔다 오기 좀 그러면 옆에 도시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곳도 있을까요?

IP : 210.21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4.10.23 12:23 PM (14.52.xxx.59)

    뉴욕은 한달 있어도 모자라요
    저도 어디 여행가면 한 도시에만 오래 있는게 좋은 스타일인데요
    뉴욕 여행책 하나 사시고
    블로그 다 뒤져보시면 너무 무리하지 않고 알차게 다니실수 있어요
    뉴욕가시면 전 뮤지컬보다 미술관이 더 좋아요

  • 2. --
    '14.10.23 12:24 PM (220.118.xxx.68)

    젊은 사람도 아니고 엄마랑 가시는 거면 뉴욕만으로는 너무 길고 (사실 의외로 별로 볼 것도 없어요) 동부여행으로 해서 뉴욕 + 나이아가라 끼어서 하는 여행 있을 거예요. 7일 정도면 딱 좋을 듯 한데요. 혹 여행 경력이 좀 되시면 뉴욕이랑 마이애미를 섞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끼워서 자유여행으로 일정 짜보시구요. 75세 엄마랑 73세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한 적 있는데 어르신들도 은근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거 신기하다며 좋아하시더군요.

  • 3. 노인네들
    '14.10.23 12:25 PM (220.117.xxx.25)

    뉴욕 가봐야 할것도 볼 것도 없는데 왜... - -
    거기는 분위기 느끼러 가는거예요.

  • 4. --
    '14.10.23 12:26 PM (220.118.xxx.68)

    그리고 뮤지컬이나 미술관 좋아하는 분들께는 뉴욕이 환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의외로 일정짜기 힘들 수 있어요. 엄마랑 가시는 여행이라면 미술관은 비추입니다. 저희 엄마는 1달에 한번은 미술관 가시는 분인데도 모마 하나 보시고는 힘들다 하셨어요.

  • 5.
    '14.10.23 12:29 PM (121.143.xxx.106)

    뉴욕 맨하탄은 차없이 다녀야 하는데 걷기엔 무지 힘들어요. 그냥 미국내 한인여행사에서 하는 관광상품 많이 있으니 골라서 하심이...

    전 뉴욕에서 몇십년 살다 왔어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뮤지컬 좋아하심 예약해서 보시고 그외 쇼핑...

  • 6.
    '14.10.23 12:29 PM (59.7.xxx.92) - 삭제된댓글

    무릎 괜찮으신지요? 뉴욕은 걸어 다니며 여행해야 할텐데... 잘 걸으시는 분이시면 모시고 가세요.
    울엄마는 미국이나 유럽 모시고 가려고 해도 무릎이 아파 걷질 못 하셔서 어려워요. ㅠㅠ

  • 7. 원글이
    '14.10.23 12:33 PM (210.218.xxx.120)

    저희 엄마가 좀 로맨스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예요..분위기 느끼고 싶어하시는 듯...무릎은 튼튼하세요..

  • 8. .................
    '14.10.23 12:35 PM (121.163.xxx.77)

    백화점, 명동 쇼핑같은거 잘 하시면 일주일내내 쇼핑만 해도 즐거우실꺼에요...

  • 9. 무릎
    '14.10.23 12:46 PM (183.102.xxx.20)

    저도 아이들 크면 다같이 마츄비츄 가기로 했는데
    제 무릎 관리 잘해야겠어요.

  • 10.
    '14.10.23 2:11 PM (175.211.xxx.212)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꿈과 현실은 다릅니다.
    65세 노인분이 ㅜㅜ 드라마나 여행프로에서 젊은이들이 즐기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뉴욕..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노인네가 가서 그 분위기 십분의 일도 못 즐기실듯.
    뉴욕 센트럴에 최고급 호텔 잡아 며칠 계실거 아니면 그 분위기 안난다고 말씀드리세요. 도대체 뉴욕 가서 뭘 하시려고 ㅜㅜ
    뮤지컬도 안볼거면 ... 뭐하러 뱅기타고 열몇시간 뉴욕 가요? 싱가폴만 가도 뉴욕처럼 빌딩숲에 반짝반짝 야경에 비슷할텐데..

    젊어서 가고싶은 곳 다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 11. 뇩...
    '14.10.24 4:10 AM (74.73.xxx.147)

    저 맨하탄 사는대요....저희 친정 엄마 66세 시구요. 건강하고 활기차고 여행좋아하시는 성격인대두 오시라고 해도 일년에 한번두 안오세요.. 오셔두 집에 있다가 동네나 산책하고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만 몇번 가시지 잘 안돌아 다니려구 하시구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도시지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그래요. 완젼 소비 도시라 쇼핑 근사한 레스토랑 이런거 말곤 관광할거 없고 솔직히 쇼핑도 뉴욕 택스땜에 다른 주보다 비싸고 인기상품들은 빨리 품절되서 구하기도 힘들고 .... 관광하시려면 엄청 걸어야해요. 택시타면 되지?? 라고 생각하심 큰일나요 ...차 밀려서 택시타고 관광하려면 하루에 갈수있는곳도 없고 일방통행길들이라 내가 내리고 싶은곳에 내리려면 빙빙 둘러가야하고 가끔 친구들와서 구경 시켜줄려구 하루 관광 같이하고 나면 젊은 저도 지쳐요. 그리고 유명하고 근사한 레스토랑...젊은여자들 분위기에 취해 먹지 나이드신 분들 음식 먹으면서 짜다고 하시지 그닥그래요. 뉴욕은 20- 30 대 여자들이 온다면 일주일도 모자를 도시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별루예요. 엄마한태 오시라고 하니 그냥 저 시간 될때 샌프란서 만나자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구 관광지는 사람 많구 바글바글 하고 뮤지컬 보러 가려구 지하철타면 드러워서 엄마는 소름 돋아하시고.... 그리고 레스토랑 오픈테이블 이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되지만 예약 안받는 곳 같은 경우는 걍 가서 기다려야해요. 한국처럼 친절하게 기다릴 의자 있는것두 아니고 추워두 더워두 무조건 기다려야하구요. 관광객들 늘 넘처나서 삼십분 한시간 기다려야할때두 있구요. 집근처에 프로즌 핫초콜렛으루 유명한 세렌티피티 있는대 지나갈때마다 관광객들 바글바글 밖에서까지 기다리고 있고 ..... 어머님 오시면 그 환상 다 깨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35 가정주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25 알려주세요 2014/12/09 3,406
445334 조현아 - 옛날짧은인터뷰영상 이때도 호텔건으로 구설수.. 5 예전82글 2014/12/09 5,141
445333 이런 모녀관계가 정상인 걸까요. 30 2014/12/09 7,513
445332 입 닫고 받아 적기만 해 A+.. 창조적 비판 사라진 대학 에이잇 2014/12/09 905
445331 뉴욕 or 미국생활 궁금하신 분 1 미국체류맘 2014/12/09 1,635
445330 내일 부동산 계약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로 계산해야 할까요? 6 ㅇㅇㅇㅇ 2014/12/09 1,417
445329 지적 장애인들 조심하세요!!! 42 달베비 2014/12/09 16,064
445328 곰이 사자를 때려죽였어요 9 뭔소리 했길.. 2014/12/09 3,752
445327 수능배치표, 가 나 다군에 어느학교있는지... 3 ... 2014/12/09 1,586
445326 남편회사 팀원들과 저녁식사자리에요. 4 남편회사 모.. 2014/12/09 2,338
445325 라식 2 한겨울 2014/12/09 856
445324 이런것도 결벽증인가요? 1 아이교육문제.. 2014/12/09 1,073
445323 외국인 만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6 워메 2014/12/09 14,970
445322 기 세개 보이는게 왜 부러운 건지 잘모르겠어요. 14 2014/12/09 4,325
445321 예를들어 그 비행기가 후진했을 때 3 ..... 2014/12/09 2,085
445320 일등석에서 견과류 봉지째준거는 13 ... 2014/12/09 6,216
445319 여자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3 .. 2014/12/09 1,592
445318 어릴적 엄마에게 당했던 학대가 잊혀지지 않아요 30 기억 2014/12/09 10,257
445317 몸무게 작은 아기... 지금이라도 분유를 먹여볼까요 7 동글이 2014/12/09 1,569
445316 미용실 하시는 분 계시면 좀 여쭤볼게요 1 ... 2014/12/09 1,338
445315 차예련이 든 이 가방 도대체 어디꺼일까요 1 2014/12/09 2,325
445314 개인의원 간호조무사도 퇴직금 받나요? 2 간호조무사 .. 2014/12/09 2,562
445313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위가 아파요... 1 77 2014/12/09 978
445312 '대한항공 사과문 전문에 대한 반박글 전문' ........ 2014/12/09 1,877
445311 조현아는 선진국 같았으면 공항에서 바로 체포되죠 11 ..... 2014/12/09 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