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굶으라는 건지 먹으라는 건지...

지나가다가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10-22 20:36:06

오늘 저녁 뉴스봤는데 어느 방송에서는(아마도 경인방송?) 아침을 굶으면 살이 빠지고 몸에 좋다고 하고

그러면서 아침 굶는것을 간헐적 단식에 빗대어 말하네요. 조금전 채널 돌리다가 잠시 본 엠비시 뉴스에서

는 굶고 출근하는 샐러리맨을 예로 들면서  오전 11시 되기도전에 너무 배가 고파 힘들고 예민해져 능률도

안오른다고 합니다. 더불어 15시간 이상 금식을 한 몸은 에너지 비축을 하고자 과식을 하게되어 비만이 된

다고 하는데 누군 아침을 굶어라,누군 먹으라고 하네요.내생각에는 아침은 필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생은 100% 먹어야하고 안먹으면 안먹으면 뇌가 안돌아 갑니다.그리고 육체 노동자는 당연히 아침을

먹어야 하겠지만 정신 노동을 하는 사람들도 필히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몸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반이상을

뇌가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IP : 39.115.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블리자넷
    '14.10.22 8:41 PM (211.36.xxx.152)

    하루 두번 세번 먹느냐보다 규칙적으로 양질의 음식을 먹는게 맞다고 봐요 아침 안먹던사람은 안먹는게 좋구요 먹던사람은 안먹으면 힘듭니다 안먹던사람이 아침 가끔 먹으면 살찐데요 매일 먹는것ㅇ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00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5 세탁기 2014/12/05 1,495
442399 9급월급으로 세식구 살수 있을까요 13 aa 2014/12/05 3,810
442398 [직썰만화] 상생하는 아파트 살생하는 아파트 참맛 2014/12/05 740
442397 강세훈의 반격-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에 신해철 관리탓하며 글올.. 14 또라이 싸이.. 2014/12/05 8,204
442396 고 신해철 후원금 모금해요. 24 ㅁㅁ 2014/12/05 2,760
442395 크리스마스 배경인 영화 어떤거 좋아하세요?? 26 크리스마스 2014/12/05 3,094
442394 신해철 어머니 자필 편지 보셨나요? 13 mew2 2014/12/05 5,030
442393 남자는 여자아이들에게 성적호기심을 갖는다는군요. 5 이상 2014/12/05 2,555
442392 암 굶겨 죽이기 109 TED 2014/12/05 15,669
442391 못버리는 병..어떻게 고칠까요? 9 참꽃 2014/12/05 2,470
442390 유자차 뚜껑 여는법이요. 12 힘없는 독신.. 2014/12/05 7,530
442389 김장 에효.. 6 ~~ 2014/12/05 1,668
442388 블로그를 사겠다고 하는데요. 7 모모 2014/12/05 3,435
442387 강아지와 로봇청소기 1 귀여워 2014/12/05 1,290
442386 알루미늄프리 베이킹소다 어디서 사요? 2 국내 2014/12/05 2,613
442385 삼시세끼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4 아웅~~ 2014/12/05 2,913
442384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 2 ^^ 2014/12/05 1,990
442383 저도 영재였을까요 7 나도 2014/12/05 2,860
442382 새누리 보수혁신위 토론회서 “독재라는 말 쓰면 안된다고 교육해야.. 2 세우실 2014/12/05 694
442381 죽은 줄 알았던 튤립이... 5 ^^ 2014/12/05 1,282
442380 건성피부인 내게 딱 맞는 비결 공유 12 건성건성 2014/12/05 5,836
442379 세월호234일) 내일이라도 팽목항서 당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의 소.. 7 bluebe.. 2014/12/05 515
442378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312
442377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160
442376 중1딸의 반항 중1맘 2014/12/05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