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가 있던 레스토랑에서 진미도 곽사장 만난건가요?
확실한건지.. 제가 대충봐서요.
까페도 그만둔다고 했잖아요.
곽사장과 만나더군요 , 곽사장이 미선한테 한짓 진미가 모르진 않을텐데 , 헛똑똑인지 기여히 넘어갔네요
진짜라면..자기무덤 자기가 판것 같네요.. 안타까워요.
진미가 넘어간 게 아니고 곽사장이 넘어 간건지도 모르죠.
아뭏든 진미역 첨 보는 연기자고 극중 이미지도 좋았는데 좀 실망이네요.
곽사장이랑 바에서 이야기 나눌때부터 기분이 찜찜하더니만
결국 까페 그만둔다 해서 설마..어제 딱 둘이 만나더라구요 어휴
춘옥이는 그거보고도 어찌 하지도 못하고
어찌하면 안되겠죠? 지금 협박범 때문에 가뜩이나 기자들 눈이 시뻘건데..
어제 진미 보면서 속이 문들어지더라는..
가서 머리채 잡고 끌고 나오고 싶더라구요!!!
진짜 기분안좋아지는 장면이었죠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유혹에 넘어가는게 더 자연스런 현실..
작가가 말하고싶은건 뭐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