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 질문 드립니다.
현재 집 세입자 구한는 것과 제가 들어갈 전세 집을 같은 부동산에서 계약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집 내놓은 것에 대한 중개 수수료는 생략하지요?
수수료가 너무 비싸네요. 중개수수료 개편안이 아직 발의가 안된건지..원...
참, 그리고,
계약전, 중개수수료 먼저 합의하려고 어느정도 받으실꺼냐니까, 그냥 주는대로 받겠다는데...
0.8% 이내에서 합의라고 나와있는데... 어느정도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되도록 저는 조금 드리고 싶고, 그쪽에서는 많이 받고 싶어할텐데...
별로 집 구할 때 많이 보여주지도 않고, 결국 내지는 않았지만 전세 계약시 중도금 줄 수 있겠냐고 하기나 하고...
썩 열심히 일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주는대로 받겠다고 했으니 제 맘대로 0.4%로 줘도 되는지 원....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희 이번에 이사했는데요 부동산하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0.5%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말 없이 얼마냐고 물으면 중개업소 에서는 0.8% 다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정도 선에서 지불 했어요 ~
중개수수료 양쪽으로 다 계산했어요.
수수료율은 0.4%였구요.
원래 법정수수료(0.3%??)만 지불해도 부동산에서는 뭐라 말 못해요.
저도 집 빼는 것과 구하는 것 한 부동산에서 했는데 둘 다 받던데요?
저도 같은 경우 양쪽 다 계산했는데요.
집 빼는 거 생략하기도 한다던데... 어쨌던 그쪽에서 먼저 저희쪽에서 주는대로 받겠다고 했으니 얼굴 붉히진 않겠죠? 현금영수증 처리 안하겠다고 하고, 제가 원하는 선에서 드릴려고 하는데...이거 싸움나진 않겠죠...^^;;
어머 집 내놓고 들어갈 전세집 구할 때, 보통 한 군데서 하게되면 내 놓는 것은 안 받기도 한다던데, 저렴할 때 얘긴가.....그럼 방 빼고 들어갈 방 구하는데, 굳이 한 부동산에서 할 필요는 없네요...^^;; 간혹 방 빼는 것은 생략도 한다기에...
금액 큰 곳 한 군데만 0.4프로 드렸어요. 매매도 금액 큰 곳으로 0.5프로(단골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