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맛집이랑 숙소랑 추천해주시면 감사요!^^

아들면회가요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4-10-21 14:37:41

지난번 죽도시장에서 물회 기대하고 먹었는데 하필이면 맛없는집을 갔나봐요..

너무 너무 성의없는 집이어서 실망도 왕창했었어요.ㅎㅎ

 

이번에 두번째 면회가 갑자기 잡혔어요.

숙소도.. 식당도..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도움을 청해 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데 광범위하네요.

아들은 오천에서 근무합니다.

 

지난번 펜션에 묵었는데 숙소비 4인 기준 12만원 ..

물회 한끼만 사먹었구요 나머지 밥은 해먹었어요.

 

좀더 가격 착하고 편안한 숙소가 있을까요????

맛있는 먹거리도 식당도 좀 알려주실분!!!

갑자기 도움글 올리려니 경황이 없네요 ^^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80.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램
    '14.10.21 2:58 PM (59.28.xxx.34)

    시외버스터미널 건너 애플트리입니다.
    포항가면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비즈니스 호텔이라 넓지는 않지만 간단한 아침 조식 제공됩니다.
    일박에 4~5만원가량 합니다.

  • 2. ..
    '14.10.21 3:49 PM (1.251.xxx.68)

    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물회는 영일대해수욕장 환여횟집이 가장 유명하고 맛있어요.
    여러끼를 드시려면 한끼 정도는 저렴하게 드시는 것도 좋은데
    서부시장 가시면 씨래기 정식이 육천원. 갈치정식도 있구요
    간장게장 맛있는 집도 있는데 북부CGV 뒷골목에 서산들돌게장. 식사 하시고 간장게장 포장해서 집에 가서 드셔도 되어요.

  • 3. ..
    '14.10.21 3:52 PM (1.251.xxx.68)

    이동 장씨두부
    대왕예식장 뒷골목 '알토랑' 닭오리백숙 전복들어간거

  • 4. 회무침
    '14.10.21 4:41 PM (112.148.xxx.48)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기쁨의교회 (옛날 북부교회) 근처에 등푸른생선 회무침 집이 있어요.
    얼마전에 포항 갔다가 친구가 저녁 사줘서 먹었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윗님이 말씀해주신 환여횟집 물회도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좀 추워서 회무침으로 먹었네요~
    잘 다녀오세요~~^^

  • 5. 유정
    '14.10.21 6:07 PM (222.96.xxx.69)

    해병대 입구 마을첫집에 민박이라고 써진집있어요
    방하나에 5~7만원 인원은 시골집이라 큰 제한은 없을거같은데요 식사도 해 드실수있구요
    054-291-7073 지인의 친척집이라

  • 6. 숙소가
    '14.10.21 6:37 PM (1.228.xxx.29)

    흥애? 오도에 숙소를 알아봤어요
    아들 부대가 있는 오천에서 차로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너무 멀은가 싶은데 어떨까요?

  • 7. 유정
    '14.10.21 8:07 PM (222.96.xxx.69)

    오천에서 너무 멀어요 오천->포항->흥해

  • 8. ^^
    '14.10.21 11:03 PM (1.228.xxx.29)

    유정님~그렇죠??
    지난번엔 숙소가 구룡포였구요
    첫날 죽도시장,구룡포가고
    둘째날
    해맞이공원갔다가 cgv가서 영화보고 들여보냈는데
    이번엔 스케쥴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 싶어요

  • 9. 1박2일을
    '14.10.21 11:06 PM (1.228.xxx.29)

    천안에서 어렵게 시간내서 멀리 가다보니
    어찌하면 실속있게 아들하고 잘 지내고올까
    고민이 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611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837
455610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069
455609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296
455608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355
455607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447
455606 집이 팔렸는데 집을 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15/01/14 3,047
455605 쥴리크 화장품 중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4 730
455604 앙고라니트 잘 고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니트 2015/01/14 550
455603 유자차 만든것 한병이 통째로 ㅠㅠ 6 .. 2015/01/14 3,438
455602 엄마들 시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0oo 2015/01/14 1,243
455601 가족으로 인한 상처 2 ㅇㅈㄹ 2015/01/14 1,160
455600 집주인이 전세금 빼줄테니 우선 이사 갈 집으로 전입신고부터 하랍.. 22 건강하게살자.. 2015/01/14 16,358
455599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9 happy 2015/01/14 3,150
455598 이 만화좀 찾아주세요. 8 큰물 2015/01/14 880
455597 암보험 같은건 암에 안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6 ... 2015/01/13 2,794
455596 박근혜 기자회견의 진실... 10 사랑79 2015/01/13 2,855
455595 전문 상담) 큰것 보고 나서... 3 건강추구 2015/01/13 1,204
455594 토플 독학.. 어려울까요? 3 ........ 2015/01/13 1,464
455593 비빔면으로 라면 끓여먹으니까 깔끔하고 좋네요 10 오오 2015/01/13 3,451
455592 자녀가 어린이집 가는것을 심하게 싫어할 때 10 .... 2015/01/13 2,287
455591 아버지의 외도가 딸에게 미치는 영향 9 사는거 2015/01/13 7,345
455590 어린이집 아동폭력 대처방안이 뭘까요? 10 화가난다 2015/01/13 1,947
455589 이변태헌에게 내려줄수 있는 최고의 벌 10 업보 2015/01/13 3,149
455588 닭볶음탕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6 2015/01/13 1,325
455587 사람만나는게 재미없어졌어요!이것도 병인가요?? 15 2015/01/13 7,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