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해질수 있으신지..
요즘 대학생들 사귀면 다 관계하는건가요?
요즘은 사귀면 다한다고 해도
제 주위에는 아직도...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 많아서..
성인이 된 대학생 아들이 여친이 생긴다면
관계가져도 이해해 주실건가요?
아들이 여친과 관계가지기 시작하면
아들도 분위기가 달라지곤하나요?
전 아직도..
울아들 결혼전까진 안된다고...ㅠㅠ
제가 너무 희귀한 엄만가요?
쿨해질수 있으신지..
요즘 대학생들 사귀면 다 관계하는건가요?
요즘은 사귀면 다한다고 해도
제 주위에는 아직도...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 많아서..
성인이 된 대학생 아들이 여친이 생긴다면
관계가져도 이해해 주실건가요?
아들이 여친과 관계가지기 시작하면
아들도 분위기가 달라지곤하나요?
전 아직도..
울아들 결혼전까진 안된다고...ㅠㅠ
제가 너무 희귀한 엄만가요?
저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결혼전엔 안된다..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조심할거 같아서요.
엄마입장에서는 걱정되는거 이해는 가는데 한편으로는 이미 머리 커버린 아들이건 딸이건
잠자리까지 걱정하는게 이게 좀 이상해요. 사실 우리나라 그렇게 보수적인 나라 아니거든요.
혼전 임신도 흔하고 유흥문화도 많고 차라리 피임은 확실하게 하는 방향으로 걱정하는게 낫지 싶네요
쿨해 지던데요?
전 결혼전 해라 마라...거기까지 얘긴 안했어요. 사랑이 전제된다면 가능하지 않겠냐고 말 했구요.
그게 뭐그리 중요하던가요? 진짜 임신만 안되면 될거 같아요. 전..
그리고 다 큰 애들... 스스로 알아서 해야죠.
엄마가 하지 말랜다고 하지 않을 아들이 얼마나 될런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충분히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윗분 말대로 못하게 하는것 보다 책임감이나 피임에 대해 언급하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마치 자기 여친 과거에 남자랑 몇번 자봤나 관심 가지는것처럼
궁금하고 알고 싶다 쳐도 알아서 좋을것도 없고
안다쳐도 별 도리도 없는 그런 일에 속해요
엄마가 굳이 아들 성생활까지 컨트롤 해야 되나요?
님 아빠가 님 혼전이라 쳐도 관심 가지면 얼마나 싫겠어요 ?
서로 건들지 말아야 할 영역이 있는 겁니다
성인이 되기전까지 잘 키우고 그다음은 믿고 사회속으로 들어가게 하는거죠
우리 엄마가 자지 말랬다고 안자도 그것도 문제에요
님이 여자라면 저런 남자랑 사귀고 싶겠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이성을 사귀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책임도 알게 되고 그러길 바래야죠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머리 다 큰 자식을.....?? 걍 내려 놓으세요.
ㅋㅋ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ㅋㅋㅋ
대학생이면 어른이에요. 엄마가 관여하긴 좀 그렇죠?
지금은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전 전남친 엄마가
여자친구랑 나쁜짓 해봤니?나쁜짓 결혼전에 하면 안된다~
말씀하셨단걸 듣고 소름돋았던 기억이나네요
성인들의 관계에 아무리 엄마라도
몰상식한 관여를하며...
결국 더알고보니 마마보이에 엄마는 무식한 집착시모
결혼안하고 도망갔어요
그냥 알아서하게 두세요
피임은 확실하게 언지해야 할 듯
부모에게 모든지원을 받는 입장에서
나이만 찼다고 간섭하지 말라는 싸가지가
사고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대학생 아들이 관계를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요새같은 세상에 낮에도 대실하고 할거 다 하는데... 그건 아드님의 사생활이니까 너무 간섭마세요.
착각하고 계시네요
님 아들은 여친과 사이의 일에 대해서
님의 이해를 바라지도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한국여자들 아들에 대한 집착 징그럽네요. 다큰 성인의 잠자리까지 간섭..
저는 이십대중반 대학생 아들 하고
이십대 후반 딸 이렇게 둘인데요
솔직히 딸아이한테는 혼전임신은 절대 안된다고
널 소중히 생각하라고 구닥다리처럼 얘기
했었는데 딸아이가 듣고 웃고요
딸은 워낙 그런쪽으로는 영리해서
알아서 잘할거라고 생각하고
아들은 지 누나가 콘돔을 두번이나 발견해서
꺅 ~이게뭐야 ~하면서 놀려대도 무덤덤해요
저도 이놈자식 어디서 뭐하고 다니는거야
이런 생각도 했는데 다큰 성인 다그치는 것도
웃기고 다만 나중에 책임질 상황 만들어서
후회하네 어쩌네 질질짜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려려니해요
집에서나 우쭈쭈 하는 아들이지
밖에 나가면 남자잖아요; 혈기 왕성한
어쩔땐 그래 남자 구실 못하는거보단 낫지
하고 해탈하는 지경에까지 갔어요;;
다만 너무 대놓고 뻔히 보이는데
노골적으로 외박하고 그럼 한마디씩은 해요
뭐 문란한 관계는 하지 마라까진 이해해도 다 큰 아들을 결혼전까지 하지마라는 뭔가요?ㅋㅋㅋ
개근가?ㅋㅋ
딸처럼 임신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하라는 것도 아니고 결혼전까지 동정으로 지내라고 요구하는건
징그럽네요. 예비 올가미 시어머니 인가?
뭐땜에 동정이길 바라는 건가요? 나만의 애기였으면 하는건가?
원글님은 결혼전까지 지키셨겠죠?
그럼 인정~
설마 자긴 볼장 다보고 아들한테만 요구하시는건 아니죠?
아오 괜히 봤네
징그러운 시어매들...
아들이 진중한 성품이라면 가볍게 만나는 여자들과 함부로 관계하고 그러진 않겠죠.. 요즘 젊은이들이 성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지는 잘 몰라두요..
딸처럼 임신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하라는 것도 아니고 >>>>> 이건 아니죠, 임신은 혼자하나요?
적어도 임신 시키지 말라고 조심은 시켜야죠.
아들이던 딸이던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행동하라 가르치고 그외에는 본인들 판단이 맞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부분에 관심 가지는거 자체가 징그러워요.
그리고 성교육은 너무 늦었어요.
초딩때 야동보고 중학전에 자위하고 그런 남자들인데...
피임교육도 중학생 쯤 해야 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도 그쯤 해야하죠.
지금와서 별다른 논리없이
안된다 그러면
집착으로 느껴져 징그러울거 같아요.
나중에 여친사귀면 남자가 푼수같이 여친에게 우리 엄마
이런 부분도 터치한다고 웃으며 얘기하겠죠.
여친도망갈거구..
ㅋㅋ저기 원글님 저 대학생인데요.. 제 주변에 일단 사귀면 대부분 다 자구요 ..
엄마들이 이런다고 애들이 신경 쓰지도 않구요
제 남자친구 어머니가 이런 분이라면 전 그 남자 안만나고 싶을 거같아요 ..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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