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예금이율 형편없죠? ㅜ.ㅜ

궁금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4-10-21 10:47:10

가진 거 없는 서민은

저축하고 예금하면서 이자라도 조금 모아서 사는데

지금 예금이자는 너무 낮아서...

 

예금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다시 예금해야 하나 싶네요.

IP : 61.39.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10:51 AM (110.70.xxx.111)

    제 말이요
    서글퍼요 죄는 못먹고 안쓰고 저축한죄
    저는1억 있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다썼으면 이럴일 없는데 이러네요

  • 2. 형편 없어도
    '14.10.21 11:07 AM (220.76.xxx.184)

    형편없는 이자라도 받아 맛난거 사드세요. 근데 이렇게 돈보은분들이 또 아까워서 이자도 못쓰죠

  • 3. ..
    '14.10.21 11:10 AM (1.251.xxx.68)

    낮은 이율이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현찰이 왕입니다.
    잘 갖고 계시면 나중에 1억으로 아파트 사실 수 있데요. (일본의 경우 거품 터지면서 6억엔 아파트 1억엔으로 하락)
    우리 나라 경제 곳곳에 경제 침체, 디플레이션 조짐이 보인다고 하쟎아요.
    디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겁니다. 금리 낮아도 물가 역시 오르질 않고 있으니 돈 값어치는 갖고 있는거죠.
    반면 금리가 높아도 인플레이션이 많이 일어나면 돈 가치는 하락입니다.

  • 4. 은행에
    '14.10.21 11:21 AM (211.112.xxx.62)

    푼돈을 조금씩 넣기는 한데 이자는 안봐요.
    그냥 돈 묶어놓는다 생각하고 모으죠.
    내돈 내가 모으는데 그냥 모으면 쓰기 쉬우니 은행에 넣는다 생각하는 거죠.

    이자로 돈불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 5. 차라리 집값이...
    '14.10.21 11:32 AM (218.234.xxx.94)

    지금은 재테크할 수단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 있긴 있는데 정말 똑똑해야 재테크 가능.
    (예전처럼 아무 아파트나 사두고 아무 주식이나 사두면 다 오르는 거 아닌 세상)

    전 전세 살고 앞으로도 집 살 생각이 없는데요, 차라리 부동산이 옛날처럼 막 호황기면 좋겠어요.
    너도나도 집을 사면 오히려 세입자들한테 좋을 거 같아요. 한 사람이 집을 10채씩 막 샀는데
    그거 비워둘 순 없고 전세로 돌릴 거고, 공급 많으면 전세가가 내려갈 듯.

  • 6. 지금
    '14.10.21 12:18 PM (124.50.xxx.131)

    그 어딘가에도 재테크 잘해서 목돈 버는 수단은 거의 없습니다.
    위험 감수하고 달러를 사들이든가 ㅈ원에 투자하면 몰라도.. 그건 망할려면 또 순식간이라..
    그러니..서민들의 일이억은 그냥 갖고 있는게 최선이고 대출폭탄시대에 빚없고 병없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전 둘다 있지만,남편 직장이 아직 건재하단것만으로 아이들 교욱이 끝난간다는 생각으로
    ㄷ행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암것도 없이 저축 거의 없이 퇴직해서 집하나로 연금 받을때까지 대출받아 살 생각하는
    분들보면 그래도 알뜰하게 몇억 모아 놓은게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75 두툼한 극세사 이불 어디서 파나요 5 극세사 2014/11/03 1,748
431674 바탕화면 사진옮기기 46 답답함 2014/11/03 1,988
431673 모터소리안나는 온수매트 추천해주세요. 2 온수매트 2014/11/03 1,530
431672 방송에 나오는 의사.변호사.한의사는 왜 꼭 그사람이 그사람이에요.. 10 진짜 궁금 2014/11/03 4,588
431671 82에선 라식,라섹하지 말라고하는데 어떤 이유때문인가요? 29 ..... 2014/11/03 6,271
431670 이불커버가 헤졌는데 새로 구입하려면 가격을 어느 정도로 예상할까.. 7 워킹호핑러닝.. 2014/11/03 1,901
431669 모던파머 보시는 분? 11 카페라떼좋아.. 2014/11/03 1,572
431668 혹시 외도 전문 상담 센터 "행복연구소" 들어.. 1 외도 2014/11/03 1,938
431667 세월호 참사 200 일 청계광장 풍경 1 *** 2014/11/03 442
431666 신해철씨 음반들을 사면, 유족에게 혜택이 돌아가나요? 15 ..... 2014/11/03 2,767
431665 물의 일으킨 연예인들 이미지세탁하고 다시 이미지 좋아지는거 참 .. 6 ㅠㅠ 2014/11/03 1,202
431664 무진기행 첫 장을 펴다가 10 ... 2014/11/03 1,364
431663 남편이 출장갔습니다 10 남편은 출장.. 2014/11/03 2,369
431662 사주보고 나서 찝찝함... 2 ..... 2014/11/03 1,540
431661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13 넬리 2014/11/03 4,137
431660 혹시 다이소에서 파는 보온물병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질문 2014/11/03 1,040
431659 수능 D-10, 막바지 학습전략과 컨디션 조절법 1 세우실 2014/11/03 516
431658 미생 안영이.. 다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5 ... 2014/11/03 3,799
431657 단감으로 쨈 만들어보신분~ 2 무플이라서 .. 2014/11/03 510
431656 시골마당개 중성화하는게 좋을까요. 5 -- 2014/11/03 1,121
431655 짠돌이 남친.... 결혼하면 더 심해지겠죠? 57 인앤아웃 2014/11/03 24,317
431654 가정 주부인데 혼자 여행 가시는 분 계세요? 13 .... 2014/11/03 2,742
431653 닭갈비할때 물 좀 넣으시나요? 4 2014/11/03 1,227
431652 한살림 두부 비조합원 이용 행사가 2주동안 열려요~ 3 리이인 2014/11/03 1,475
431651 유가족분들, 다시는 그들에게 무릎 꿇지 마세요 8 ... 2014/11/03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