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뼈 뚝 부러뜨려 하루에 점점점 1m씩 늘리기 전문용어는
모르겠고 여튼 골절환자 기부스하듯 좀 견디면 키문제는 쉽게 어찌
해결될 것도 같은 세상에 아직도 성공확률 안된다던가요?
주변에 다리뼈 늘리는 수술해 키 높아지시는데 성공하신 분 없으신가요?
전 미적인것도 좋지만 빨래 널때 까치발 들고 올리고 내리기
지하철 엘리베이터 탈때 걸치는건 아니지만 옆에 손잡이가 엉덩이
아래로 닿거나 지하철 의자에 앉았을때 바닦에 신발이 충분히 닿음
참 안정감 들겠다 싶은 그런 아쉬움이 들더군요.
다행히 얼굴은 예쁘다 소리는 많이 듣고 자란 편인데 키라는게
기능적인 면에서 아쉽다는 결론이예요. 평생 바지길이 줄이지 않는것도
큰 복이지요. 높은데서 내려다 보는 느낌 좀 여유로워지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