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까요?
최근에 두명의 선배 한분은 학부를 미국에서 나오고
국제대학원 다니시는분이고
한분은 외대 통번역대 나와서 교수하시는분인데
영작한걸 본적이 있는데
무슨 이코노미스트나 타임지 읽을때 느낌..
영어식 문장을 쓰시더군요..
전 사실 말하기는 별 욕심이 없고
저런 고급영작을 하고 싶긴합니다만..
없을까요?
최근에 두명의 선배 한분은 학부를 미국에서 나오고
국제대학원 다니시는분이고
한분은 외대 통번역대 나와서 교수하시는분인데
영작한걸 본적이 있는데
무슨 이코노미스트나 타임지 읽을때 느낌..
영어식 문장을 쓰시더군요..
전 사실 말하기는 별 욕심이 없고
저런 고급영작을 하고 싶긴합니다만..
방법이 들어있긴 하네요.
제가 지금 미국서 글쓰기를 전공으로 다시 대학 다니고 있어서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요.
많이 읽고 자꾸따라 쓰는 것이 왕도입니다.
지금 읽고 이해 하실수 있는 수준의 원어책에서 시작하셔서
업그레이드 시키며 자꾸 읽어야 합니다.
그 과정중에 물론 단어 외우기, 문법, 문체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는게 전제구요.
좋아하는 분야의 원서를 골라서 읽기 많이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따라 글쓰기는 처음엔 그냥 외워서 써보다가, 하다 보면 응용도 되거든요.
그게 굳으면 결국 고급 영어로 체화됩니다.
작문능력이 그 사람 언어실력의 집합체에요.
영작실력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발음은 다른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고요)
좋아하는 분야나 당장 필요한 내용의 수준높은 기사를 계속 읽고 베껴써보세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
계속 읽고 따라 쓴다. 첫댓글대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56 |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 휴우.. | 2015/01/04 | 13,969 |
451955 |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 참맛 | 2015/01/04 | 919 |
451954 |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 나무그늘에 | 2015/01/04 | 2,508 |
451953 |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 생크림 | 2015/01/04 | 2,140 |
451952 |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 | 2015/01/04 | 2,040 |
451951 |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 궁금 | 2015/01/04 | 3,519 |
451950 | 세타필크림 1 | 건조해 | 2015/01/04 | 1,815 |
451949 |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 드라마 | 2015/01/03 | 712 |
451948 |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 | 2015/01/03 | 1,557 |
451947 |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 경우 | 2015/01/03 | 19,557 |
451946 |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 ?ㅡ | 2015/01/03 | 1,637 |
451945 |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 asd | 2015/01/03 | 1,586 |
451944 | 출혈성위염 4 | 아시는분 부.. | 2015/01/03 | 994 |
451943 |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 장백기 | 2015/01/03 | 2,561 |
451942 | 타임머신 | 토토가 | 2015/01/03 | 357 |
451941 |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 학위 | 2015/01/03 | 1,835 |
451940 |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 갑과을 | 2015/01/03 | 2,195 |
451939 |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 다케시즘 | 2015/01/03 | 1,414 |
451938 |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 이사날 | 2015/01/03 | 1,887 |
451937 |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 김건모 | 2015/01/03 | 1,845 |
451936 |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 참맛 | 2015/01/03 | 4,827 |
451935 |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 | 2015/01/03 | 5,485 |
451934 |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 토토가 | 2015/01/03 | 15,816 |
451933 |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 쿠이 | 2015/01/03 | 4,070 |
451932 |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 토요애청자 | 2015/01/03 | 2,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