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만난사람과 돈독한관계가되려면..?
작성일 : 2014-10-20 15:44:17
1890540
성격이 되게 매력적이고 친하게지내고싶고
그러면 어찌다가가야할까요?
그냥 사람이너무그립고
저는 학교친구가 없거든요...
괜히 밥먹자거나 챙겨주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것같고
조금더 친해지고 뭐
가끔보고 경조사있으면
챙겨줄수있는 그런 약간은
돈독한관계가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1.189.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0 3:59 PM
(14.46.xxx.209)
뭐건 자연스러워야죠~돈독해지겠단 목표를 가지고 접근하면 부담스럽죠
2. 돈독해지는데에는
'14.10.20 4:03 PM
(210.180.xxx.200)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전에는 초기에 만난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곤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사귀다보니 사람 맘이 다 제맘같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그냥 말없이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도와달라고 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일이면 기꺼이 나서서 도와주는 것.
그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일까요.
먼저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것도 오바더라구요.
님과 그 분이 잘 맞는 사이라면 님이 열심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분과 님이 돈독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거에요.
친구 사귀는 것도 연애랑 비슷해요. 너무 친해지려고 하지도 말고 먼저 나서서 다가가지도 마세요.
다음에 도움을 받거나 했을 때 감사의 의미로 식사를 한 번 대접한다던가...딱 그 정도가 적당해요.
3. 매력적으로 보인
'14.10.20 4:07 PM
(210.180.xxx.200)
사람과 친하게 지내다가 데인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간 관계에도 관찰 기간이 필요해요.
4. ,,,
'14.10.20 6:04 PM
(203.229.xxx.62)
그 사람이 원글님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가 중요하고
상대도 원글님에게 호감이 있다면 시간 투자해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보세요.
상대가 부담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하세요.
5. ....
'14.10.20 7:49 PM
(218.48.xxx.131)
저는 누구 좋아하면 좋아하는 띠가 딱 나요.
회사사람 중에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막 먹을 거 주고(제일 큰 표시)
눈만 마주쳐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웃고 그러거든요.
열심히 눈 마주치고 말 걸고 하면 실제로 거의 친해지고요.
진심으로 웃는 얼굴로 대해주면 대개는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2007 |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
ㅡ |
2015/01/04 |
11,175 |
452006 |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
마나님 |
2015/01/04 |
972 |
452005 |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
허허 |
2015/01/04 |
4,795 |
452004 |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
처음본순간 |
2015/01/04 |
2,531 |
452003 |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
몽클레어 |
2015/01/04 |
3,500 |
452002 |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
ㅇㅇ |
2015/01/04 |
1,397 |
452001 |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
친구의친구 |
2015/01/04 |
11,288 |
452000 |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
조조 |
2015/01/04 |
11,712 |
451999 |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
ㅅㅅㅅ |
2015/01/04 |
2,797 |
451998 |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
알뜰엄마 |
2015/01/04 |
21,994 |
451997 |
극한알바편 1 |
무도 |
2015/01/04 |
1,239 |
451996 |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
ㅋㅋㅋ |
2015/01/04 |
4,404 |
451995 |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
고민 |
2015/01/04 |
1,722 |
451994 |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 |
2015/01/04 |
15,953 |
451993 |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
매매도 |
2015/01/04 |
2,119 |
451992 |
중등 봉사활동 1월에도 나이스 전송되나요? 2 |
겨울 |
2015/01/04 |
1,137 |
451991 |
갈비찜 하려는데요 질문좀^^ 2 |
꿀이맘 |
2015/01/04 |
1,256 |
451990 |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10 |
ㅔㅔㅔㅔㅔ |
2015/01/04 |
1,871 |
451989 |
층간소음 10 |
4층중3층 |
2015/01/04 |
1,821 |
451988 |
독어독문 7 |
독함 |
2015/01/04 |
1,209 |
451987 |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업체' 비난한 네티즌들 무혐의 3 |
샬랄라 |
2015/01/04 |
1,462 |
451986 |
부부가 둘다 감성적인 분들의 결혼생활이 궁금해요 7 |
부부 |
2015/01/04 |
2,642 |
451985 |
아비노랑 세타필 중 어떤게 더 좋아요?^^ 17 |
궁금이 |
2015/01/04 |
6,029 |
451984 |
이런 친구 어떠세요? 7 |
궁금맘 |
2015/01/04 |
2,079 |
451983 |
수원군포안양쪽에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어딜까요 5 |
‥ |
2015/01/04 |
2,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