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사이가 안좋으면요.
작성일 : 2014-10-20 13:48:56
1890463
형님이랑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으면요.
저는 제가 조금만 노력해도 시어머니 사랑을 받을수 있을거 같아 좋을거 같은데
지인 말로는 아니라네요. 사이가 안좋으면 그만큼 저한테도 안좋은거래요. 무슨말이에요?
IP : 223.62.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14.10.20 1:50 PM
(112.220.xxx.100)
지인 말 단번에 이해되는데 ㅎ
2. 소오름
'14.10.20 1:51 PM
(218.233.xxx.23)
시모 사랑받으려고 안달나서 손윗동서와 시모가 안좋은사이인게 좋아보이는 마인드 ㄷㄷ
3. 무슨말인지는
'14.10.20 2:00 PM
(192.100.xxx.11)
시어머니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아실거에요오
4. ㄷ
'14.10.20 2:02 PM
(110.70.xxx.241)
님이 다 맡아야하죠
하다못해 거기가 이혼하면 애까지
5. 둘째들은 모르죠
'14.10.20 2:06 PM
(211.36.xxx.226)
맏이들이있기에 방패막이가 되어줘서
지들이 그동안편했던건데....
형님이혼해봐요
온전히 둘째차지 뭐든 ㅎㅎ
6. ,,,,,,
'14.10.20 2:21 PM
(124.58.xxx.33)
혼자서 시어머니 사랑받을 생각보다, 시어머니랑 형님이 그나마 화해하게 노력하는게 본인에게 더 편하겠죠.
7. 왠지
'14.10.20 2:31 PM
(199.168.xxx.211)
원글님 둘째아들..^^ 니가 노력해서 시어머니 사랑받고 좋지 않냐..라며 니가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에잇 82쿡에 물어봐 그럼.^^
요런게 떠오르지? ㅎㅎ
노력해서 시어머니 사랑받아야 할 필요성이 여자에게는 있다고..남자들은 그렇게 여기니까..
그런 발상하는 여자는 -_-;;; 원글님이 여자면 내가아는 여자중에 최초!
8. ..
'14.10.20 2:51 PM
(1.225.xxx.163)
외국 사는 손윗동서가 저 결혼할 무렵에 시어머니 관심이 저에게로 옮겨가는게 좀 섭섭했던 것 같아요.
저 결혼 하고 시어머니께서 생신 기념으로 외국 손윗동서네 몇주동안 가셨었죠.
시어머니는 그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다시 손윗동서를 만났을때 제 손 꼭 붙잡고 시어머니랑 동서(저)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9. 윗동서
'14.10.20 4:42 PM
(121.147.xxx.69)
핑게거리 좋고..
벗어나서 시원하네요.
하지만 겉으론 절대 내색금지..
아랫동서들은 이 고소미를 아는가 몰러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8255 |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 |
2014/10/22 |
2,174 |
428254 |
학원강사 계약서 4 |
햇살 |
2014/10/22 |
1,758 |
428253 |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
중저음 |
2014/10/22 |
3,123 |
428252 |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 |
2014/10/22 |
1,889 |
428251 |
인스타그램 |
인스타 |
2014/10/22 |
918 |
428250 |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 |
2014/10/22 |
2,350 |
428249 |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
아이쿠 |
2014/10/22 |
1,124 |
428248 |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 |
2014/10/22 |
3,840 |
428247 |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
질문 |
2014/10/22 |
4,062 |
428246 |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 |
2014/10/22 |
993 |
428245 |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 |
2014/10/22 |
1,296 |
428244 |
생선을 굽고보니 1 |
맛없다 |
2014/10/22 |
820 |
428243 |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
SJSJS |
2014/10/22 |
2,227 |
428242 |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
유나의거리 |
2014/10/22 |
1,614 |
428241 |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
ㅠㅠ |
2014/10/22 |
2,132 |
428240 |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
수선 |
2014/10/22 |
2,798 |
428239 |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
벌써 1시네.. |
2014/10/22 |
983 |
428238 |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
ㅎㅎ |
2014/10/22 |
2,762 |
428237 |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
코스모스 |
2014/10/22 |
2,900 |
428236 |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
병 |
2014/10/22 |
4,209 |
428235 |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 |
2014/10/22 |
1,216 |
428234 |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 |
2014/10/22 |
4,636 |
428233 |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
쌀밥 |
2014/10/22 |
1,350 |
428232 |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
책 |
2014/10/22 |
799 |
428231 |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 |
2014/10/22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