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결혼식 일주일전 다른 혼사참석????

궁금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4-10-20 09:31:28
딸결혼식을 앞두고 일주일전 친한형님의 딸의 혼사가 결정되어 이번 모임에서 청첩장을 같이 돌렸네요.그런데 어떤친구가 날짜받고 같은달에 다른혼사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신경쓰이네요.이런거 ㅕ 신경쓰지않고 살았는데 내앞에 닥치니까 예민해지네요.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IP : 121.16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0 9:33 AM (211.237.xxx.35)

    정 그러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자식일이라면 예민해질수도 있긴 하겠죠.

  • 2. ..
    '14.10.20 9:36 AM (114.207.xxx.11)

    신경 쓰일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 3. 미쉘
    '14.10.20 9:38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같은 곳 예식도 보고오셨는데요.
    그리고 장식 같은 것도 더 바꾸고.
    그런 자잘한 일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렇게 결혼한 저희 언니 아이낳고 잘살고 있어요.

  • 4. 하이
    '14.10.20 9:42 AM (220.76.xxx.23)

    아이고 그런미신말 믿지마세요 우리아들 선보고 상견례하고
    날잡았더니 이종동생이 먼저 날잡았다고 내년으로미루자고
    하길래 나이가있고 혼사란 빨리해야지 바람들어가면 깨진다고
    나는날도내가잡고 궁합같은거 안보았내요 본인들보고 결혼할거냐고
    묻고 한다고해서 일사천리 진행해서 지금4년차 결혼3개월에 임신해서
    4살손자 똘똘이도있고 꽤가쏱아지게 삽니다 그이종동생도 아들만둘낳고
    잘삽니다 우리사돈들이 경상도분들이라 미신도 좋아합니다 내가우겼어요

  • 5.  
    '14.10.20 9:51 AM (121.167.xxx.152)

    그거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병균도 묻어 오고
    또 잔치음식 같은 게 상하길 잘 하니 그런 말 생긴 거라고 하죠.

    하루에 5군데 결혼식 돌아다니기도 하는 요즘인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어요.

  • 6. 솔직히
    '14.10.20 10:39 AM (182.221.xxx.59)

    젤 한심한 고민 같아요.
    결혼식 앞뒀다고 남의 결혼 장례 안 챙기는 사람들요.
    이기적인거죠.
    그런 맘으로 뭐한다고 자기들은 손님은 초대를 한답니까??
    자기들끼리나 잘 먹고 잘 살 일이지

  • 7. 솔직히..
    '14.10.20 11:10 AM (210.125.xxx.85)

    그런 거 따지는 사람 한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지만..뭐든 당사자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신경 쓰이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축의금만 보내고 안 가는게 맞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23 이마트도 상가있고 문화센터 하네요.. 1 .. 2014/10/20 729
428222 집밥의여왕 춘자 매력있네요 3 집밥 2014/10/20 3,465
428221 질좋은원두커피.. 2 t그냥 2014/10/20 948
428220 전세도 대출 크게 받아서 많이들 사시나요 2 ee 2014/10/20 1,589
428219 딸결혼식 일주일전 다른 혼사참석???? 6 궁금 2014/10/20 2,871
428218 20년후 망하든 말든 뭘 개혁한다고 욕을 먹나 몰라요. 2 공무원연금 2014/10/20 666
428217 '음란물 따라 할래' 청소년 성범죄 심각하다 1 세우실 2014/10/20 857
428216 귀 뒤 안아픈 헤어밴드, 머리띠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머리띠 2014/10/20 2,607
428215 서울 비 않이 오나요? 3 anab 2014/10/20 846
428214 사람이 얼마나 한심한지 4 미개 2014/10/20 1,627
428213 북한의 어린이 병원 모습 3 진실 2014/10/20 1,076
428212 같이 먹는 물김치 그릇채 들이키는 남편..ㅜㅜ 31 물김치 2014/10/20 4,791
428211 몸이 힘들어도 돈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10 아줌마 2014/10/20 5,228
428210 임신 초기 커피 많이 마시셨던분 계세요? 17 .. 2014/10/20 13,502
428209 토플 주니어 점수? 궁금 2014/10/20 2,856
428208 스타벅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5 커피 안먹는.. 2014/10/20 1,849
428207 강아지나오는 태몽도 있을까요? 아님 개꿈? 3 똥강아지 2014/10/20 3,167
428206 나이들면서 외모에 관해 내려놓으신 분 계신가요... 20 외모 2014/10/20 5,879
428205 '유나의 거리' 진짜 최고의 드라마네요. 6 최고의드라마.. 2014/10/20 2,910
428204 일본 오사카에 유니클로, 무인양품 매장 신용카드 되나요? 4 .. 2014/10/20 2,628
428203 그동안 꾸준히 했는데 영어 50점인 아이 8 허무 2014/10/20 2,265
428202 그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는데요 무당이 작두 타는 건 무슨 능력인.. 21 가을비 2014/10/20 25,034
428201 한달에 일키로 빼도 살 처질까요? 3 ㅇㅇ 2014/10/20 1,525
428200 2014년 10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0 473
428199 안쓰는 골프채나 스키장비 같은 거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4 질문 2014/10/20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