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 쓰고 안 쓰는 식용유 어디다 버려요?

화양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4-10-20 07:22:34

아파트 아닌데 유효기간도 지나서 누구 줄 수도 없는

포도씨유 이런거는 어떻게 버리나요?

IP : 49.1.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0 7:25 AM (211.237.xxx.35)

    일단 써보세요.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식용유는 솔직히 유통기한이 별 의미가 없어요.
    몇년 전에 창고에서 유통기한 5년지난 식용유 발견하고 헐 싶어서 일단 써봤거든요?
    물론 어두운곳에서 몇년 묵은거지만 새 식용유와 전혀 다를게 없었어요.

  • 2. 그러게요
    '14.10.20 7:37 AM (49.1.xxx.220)

    저도 그리 생각하는데 저 먹는건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전 독일서 가져온 유채기름 유효기간 3년이나 지난 것도 먹고
    있는데 한국거보다 더 좋거든요.
    이거 무슨 말이냐면 한국거 카놀라유를 쓴 후라이팬 안 씻고 며칠 나두면
    기름이 고무같은 모양으로 엉겨 붙고 주방세제로 씻어도 잘 안 지는데
    독일건 안 그래서 유효기간에 별 의미 안 두는데 제꺼가 많다보니 한국거
    들어온거는 다른 주기가 그래서 처분하려고요.

  • 3. ㅇㅇㅇ
    '14.10.20 8:06 AM (211.237.xxx.35)

    뭐 그런 이유로 버리시려면 비누 만드는것 검색해서 비누 만들어보시든지..
    폐식용유로 만든다는데 새식용유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폐식용유 모으는곳이 있던데 거기에 버리든지...
    그런거 하기도 귀찮고 할줄도 모르면 뭐
    방법없죠.
    쓰레기봉투에 신문지 구겨서 막 넣어놓고 그위에 식용유 부으세요.
    그리고 묶어서 버리기..

  • 4. ..
    '14.10.20 3:03 PM (211.224.xxx.178)

    그거 주변에 비누 만들어 쓰는 사람한테 주세요. 아니면 주변에 비누공방같은데 갖다주면 엄청 좋아할것 같은데요. 아니면 인터넷 검색해서 비누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은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682 양치질 넘 심하게 해서 잇몸이 없어지고 있을때.. 7 궁금이 2014/10/23 3,865
428681 깊이 있는 사각 대접시(그라탕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그릇고민 2014/10/23 679
428680 과외 선생님 어떻게 알아보시는지요. 3 고2엄마 2014/10/23 1,176
428679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11 ... 2014/10/23 3,500
428678 강아지 발톱 잘 깎는 비법 있을까요 피 안 나게... 17 강쥐엄마 2014/10/23 3,022
428677 이런 강아지 습관 어떻게 할까요. 5 ,, 2014/10/23 872
428676 유나의거리에서 못 헤어나 2 뒷북 2014/10/23 1,372
428675 주택만 있던 동네에 대단지 아파트 생기면 동네분위기 변하겠죠? 2 ... 2014/10/23 1,326
428674 더블웨어..이렇게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파데 2014/10/23 2,039
428673 헬스하는 데, 자꾸 자기가 먼저 하겠다는 분들 대등법 ? 1 ........ 2014/10/23 1,092
428672 자살하는 판검사들은 왜 그럴까요? 5 사법고시 2014/10/23 4,467
428671 38세에 새로운거 배우는남자 2 화이트스카이.. 2014/10/23 894
428670 묵밥해먹을때 차가운 육수말고 따뜻한 육수는 어떤걸 사나요? 3 가을이오면 2014/10/23 1,232
428669 골절에 홍화씨 드셔본 분 계신가요? 3 골절 2014/10/23 3,963
428668 바쁜 아빠 빼놓고 여행 다니는 거 그만 둬야 할까요? 5 .. 2014/10/23 1,766
428667 피아노천재들은 어려서 5 ges 2014/10/23 1,755
428666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우리 시어머님 11 전화노노 2014/10/23 2,631
428665 외국인에게 우리음식 잡채를 영어로 소개해야 할때 1 잡채 2014/10/23 5,111
428664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데... 14 2014/10/23 1,772
428663 65세 엄마 뉴욕여행 가기를 원해요~ 11 3333 2014/10/23 2,173
428662 이인호 또 망언, "김구, 건국 공로자 아냐".. 4 샬랄라 2014/10/23 548
428661 왜 자기 직업들을 디스할까요 12 2014/10/23 2,135
428660 외풍차단공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제발 2014/10/23 843
428659 판교사고 사망자중 부부보면 진짜 인명제천인건지.. 1 헐.. 2014/10/23 3,460
428658 서울지역 45평 전세 5억정도 하는 곳 좀 찾아주세요 4 전세 2014/10/23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