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왔는데..살짝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향기나는 화초..이런 거 괜찮나요?
아님 양키캔들..요즘에 자주 보이던데 이런 것도 괜찮은지..
아로마향초? 이런 것도 좋나요?
전에 커피가루 놓아봤었는데 더 냄새 이상하더라구요..
집안 냄새 심하지 않게 은은하게 향 배게 할 수 있는 그런 거 뭐가 있을가요?
새로 이사왔는데..살짝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향기나는 화초..이런 거 괜찮나요?
아님 양키캔들..요즘에 자주 보이던데 이런 것도 괜찮은지..
아로마향초? 이런 것도 좋나요?
전에 커피가루 놓아봤었는데 더 냄새 이상하더라구요..
집안 냄새 심하지 않게 은은하게 향 배게 할 수 있는 그런 거 뭐가 있을가요?
답글은 아니지만 오전에 나갔다 왔더니 남편과
중등 아들이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난다고 ㅠ
저도 조용히 기다려봐요~ ㅎ
제 경험으로는 환기 제대로 하고 섬유유연제 효과 보는거요
집냄새 만들기 저장합니다.
하지만 그 냄새들이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면역이 약한 가족이 있으면 삼가해야 해요
이사와서 고약한 냄새가 나길래 하수구 부속품까지 꺼내서 락스로 박박 닦으니 냄새안나더군요
차량용방향제 작은용기(뚜껑 나무로 된거)사다가 디퓨저베이스랑 라벤더 아로마오일 반반 섞어서 뚜껑에 조금 뭍혀서 걸어두면 향이 은은하니 괜찮아요..
환기 시키고,
신선한 원두커피 내려도 좋은 냄새가 오래가요,
제습기에 공기 청정기능 틀어 놓아요.
향초도 효과가 좋고요.
환기시키고 향기좋은 세누비누 깍아서 망에넣구 걸어나요
세제로 박박 청소하고
종일 창문 열어두면 됩니다
요즘 건조해서 금방 없어질거 같아요
집에선 식초 희석해서 자주 대걸레질 해요. 천연오일 아니면 좀 않좋은 듯 하고요..
화학제품이니.. 어쩔 수 없을 땐 싼 향수 한번 정도 뿌려요, 대걸레질 후에요.
네이버에서 본 건데 식초물을 끊이래요
냄새가 알칼리 성분이라고 백식초물을 끊이면 중화된다고
양초는 냄새가 심하기 않은 때 효과있는데 문 닫고 그 방 공기가 다 없어질때까지 피우는 거에요
수제로 만든 것 선물로 받았는데.. 강쥐를 키워서 현관 앞에 놔뒀어요.
이게 참 오래가고 다들 집에 들어오면 향기 난다고 하네요.
방향제고 뭐고 다 갖다 놔도 해결 안되었는데..
다시 저도 그분께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암튼 이쑤시게 같은거 여러개 꼽는 디퓨저가 짱이어요.
저도 이사왔는데 위아랫집에서 넘어오는지 창문 열면 그특유의 집안냄새 같은게 나서 열어도 걱정 안열어도 걱정이었는데 디퓨져 생각보다 만들기 간단해서 재료사다가 만들었더니 좀 덜하긴해요.. 제 후각이 예민한 편도 있겠지만.. 은은하니 좋아요
안쓰는향수랑 무수애탄올 유리병에 섞고
습자지 씌운후 산적 꽂이 너댓개 꽂아주면
디퓨져 끄읕!
집안향기 저장합니다
냄새를 바꾸는 방법은
바로
베이킹이더라구요
베이킹 한번 하고나면
집안에 냄새가 확 바뀐다죠.
집안냄새 없애기 좋군요
맞아요. 베이킹하는거라든가 쿠키굽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래요.
외국에서는 손님올 때 쿠키를 꼭 굽는게 집안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라기도 한다더라구요~~
어머니댁가면 엘리베이터 내리면
현관밖부터
향기가 나요
섬유 유연제
좀 많이 넣던데..
암튼 집이 향기로워요
어느 블로그보니 디퓨저 만들때 김밥 만드는 김발 이용하는거 봤어요.
아는 엄마에게 비염에 효과 있다는 오일을 소개 받아서 그걸 집에서 조금 담아놨더니 타이마사지 가게에서 나는 냄새가 나요. ㅎㅎ
아이 학원에서도 언젠가부터 좋은 냄새가 나서 보니까 작은 꽃병 같은 유리병에 그런 오일 종류 하나 담아놨더라구요.
작은 유리병에 오일 조금 담아놓고 위에 대나무나 자작나무 같은거 꽂아 놓는 방식이예요.
비염에 효과있는 오일이 뭔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요즘 비염때문에 괴로워서요..부탁드립니다~^^
비염 효과있는 그오일은 유칼립투스일거에요..
타이 마사지 가게라고 하니 그거 비사비 디퓨저 오일 아닌가 하네요.ㅎ
저도 태국 엄청 좋아해서 그거 샀다가 진짜 집에서 태국 마사지샵 냄새가 나도 너무 나서 ...
망했다 ㅎㅎ 햇는데 한 2~3일 진동하고는 약해지더라구요..
방향제품은 천연향이나 인공화합물 없는거 잘 확인해보고들 쓰세요.
저도 예전엔 빨래엔 당연히 섬유유연제를 쓰던사람인데 이상하게 임신하면서 점점 그런 향들이
못견디겠어서 유연제 끊고 식초쓰고 ( 몇년 됐어요) 향수도 거의 안써요.
향초도 유행이어서 소이왁스로 두어개 사봤는데 전 그게 별로더라구요. 지금도 잠깐 화장실에서
쓸때 있는데 오래 켜진 않고 꼭 문열어놓고 환기 잘하면서 써요.. 뭔가 질식할거같은 느낌이라;;;
양키캔들은 유해하다고 햇으니 잘 알고계시구용...
위에 비염 효과 있다고 소개 받았다는 사람입니다. ㅎ
"루덴자" 라는 브랜드의 오일인데요, 지금 회사라 오일 이름은 집에 가서 봐야 알구요. ㅎ
매장에서 비염에 효과 있다는 오일 물어보면 알려줄거예요. 그거 한가지래요.
압구정 현대 지하 매장에서 샀는데 행사가로 92,000원 준 것 같아요.
한 병 사면 최소 1년 이상 쓸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를테니 그건 뭐.
저희집은 안방과 아이방 두 군데다 해놨어요.
비염 효과를 물으신다면 그건 말씀드릴 수가 없는게 저희 식구는 만성비염 환자는 없거든요.
감기가 오면 코부터 오는 증상을 가지긴 했지만요.
소개했던 사람은 아이 학교 친구 엄마인데 그 집은 아이와 엄마가 둘 다 비염이 심해서 1년에 2번 환절기에 병원비가 최소 100 이상 드는데 그 오일 소개 받아 쓰고 나서 병원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자긴 확실히 효과를 봤다며 모임 때 얘기를 해서 좋은가보다 싶어 쓰고 있어요.
82cook님들의 살림노하우는 언제나 옳은듯~~~저도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때문에 고민하는 일인.
좋은 정보 저장해 갑니다. 감사해요^^
방향제와 섬유유연제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집 들어가면 눈에 간질간질하다가 부어요.
베란다에 허브 많이 키우는 집 들어가니까 허브 향이 화악~ 나더라구요.
집주인은 익숙해서 모르더라구요.
집안냄새때문에 고민이었어요 양초에 별거 다 해도 고민이었는데 감사함돠^^
집안냄새 없애기
고맙습니다
음님... 집에 가서 꼭 이름 확인 해주세요. 저도 비염때문에 고생중인데 궁금하네요.
집에 특유의 냄새 좋은 향기가 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집안냄새없애기 감사합니다
저도 쿠키나 한판 구워야 겠네요..;;;
이사오기전에 집 보러 왔을때도 퀘퀘한 냄새가 났었는데요. 간과했었지요.
살던분들도 젊은 30대 부부였는데,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었을까 왜 이렇게 쩐내가 나지?
했거든요.
망할.
이사하고 보니 아랫집에서 냄새가 올라오는거에요. 밑에 나이드신 부부가 사는데 진짜 냄새가 너무 퀘퀘해서 죽을거 같아요. 별짓을 다해봐도 안돼요. 노인냄새, 개냄새, 담배냄새 섞여서 올라와요. 도배도 새로 하고 방향제도 뿌려보고, 해결이 안돼요. 베란다에서 문열고 고개 내밀면 진짜 찐한 쩐내가 쩔어요 쩔어. 한여름빼곤 문 꼭꼭 닫아요. 환기 잠시하고 바로 닫아야 되요 아니면 냄새 너무나요 ㅜㅜ
결론은 1.해결 안된다(우리집 아니라 남의 집 냄새가 우리집으로 전달 될 수도 있는거다)
2. 이사전에 집보러 다닐때 냄새도 확인해야 된다.( 노인들은 이사 잘 안가요 ㅜㅜ.. 우리가 가야 하는거다)
저도 저장할껭
저도 저장~
오일 어디에 놔야하나요?아무접시에요?
디퓨저 만드는 법 감사해요!
섬유유연제향 별로 안좋아해서 저는 바디미스트를 빨래 마르기전에 빨래에 살짝살짝 뿌려줘요
집안냄새도 잡고 옷에서도 은은한 향이 나요
댓글중에 비염에 좋은 오일이 있네요
저도 비염이 심해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일 이름 확인해달라고 하셔서 어제밤 자기 전에 봐놨다가 출근해서 올립니다. ㅎ
루덴자 에센셜오일 "딥 포레스트" 이렇게 써 있어요.
Rudenza는 브랜드, 매장명이구요, 실제 오일 이름은 "Deep Forest"
음님. 제가 님 글 기다렸다지요~ 어제 밤부터 ㅎㅎ 이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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