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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 ‘빨리빨리’ 문화가 참사 불렀다

light7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4-10-19 05:42:30
프랑스 국제 라디오 방송(RFI)이 지난 17일 성남의 야외 공연장에서 벌어진 사고 소식을 급하게 타전하며 세월호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안전불감증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수십년 동안 이뤄낸 성장의 이면에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우선 순위에 밀리면서 만들어진 “빨리빨리” 문화가 있다고 꼬집으며, 이 문화로 인해 “참사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8212


RFI, ‘빨리빨리’ 문화가 참사 불렀다
-성남 콘서트 현장서 16명 숨진 사고 급히 타전
– 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형 참사의 최근 사례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 도사린 안전불감증 꼬집어



IP : 207.244.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우중이
    '14.10.19 1:51 PM (211.194.xxx.150)

    우리의 일년은 세계의 십년이라고 했는데 그 저주가 풀릴려면 아직도 멀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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