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동호회에서 만나는 이성과의 만남이
그나마 제일 건전하고..관계가 첨에도 어색하지 않게 친밀하게 발전되는것 같더라고요..
채팅으로 만나는 남자들이 제일 불건전하고..
소개팅이나 선은 ...맞는 부분이 없으면 너무너무 어색어색한 것 같고..
길거리 대쉬하는 남자들도 좀 불건전한편이었던것같고..
그니까 싱글분들 동호회를 집중 공략하시는게 어떨지..ㅎ
아 학교나 직장도 괜찮은데..저는 이상하게 직장동료들은 남자로 안보이더라고요..10년 직장생활했었는데 ..
맞아요. 학교나 직장은 너무 매일 보기때문에 신비감이 없어서 그래요.
예전엔 길에서 쫒아와도 만나보고 그랬었나 보던데
요즘은 랜덤이라 무섭죠.
인연은 따로 있어서 어디냐 언제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하튼 따로 정해져있는거 같아요.
동호회에서 정말 첫눈에 들어온 남자사람이 있는데요 내또래 돌싱이니 내나이에서 벌써 탈락이고요 ㅠ 게다가 알고봤더니 수십억 재력가랍니다 ㅠ 이쯤되면 어여 꿈깨는게 상책이지 말입니다 ㅠ
깜짝놀랐습니다 이나이에도 아직 설레임이란 감정이 살아있다니.. 참 쓸데없단말입니다 ㅠ 저요~ 며칠째 끙끙 앓고있는 주책바가지 사십후반돌싱입니다 ㅠ
그러다 된통 걸려서 창피 당해봐야 좀 나아질런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이 중요하단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영 이상한 것들도 많다고 들어서...
생활터전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중에서 찾아야
제대로 사람을 파악할수 있는거 같아요.
학교
직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