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갔을 때, 여행 온 젊은 직장인들, 대학생들과
타고 온 비행기,그리고 경유 국가 얘기한 적 있는데, 대한항공이용자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버마항공, 우즈벡항공, 터키항공, 싱가폴 항공 등등.
비용 줄이면서 경유국가 여행까지 할 수 있으니 버마, 우즈벡 경유해서 여행하고 왔다고 하고,
터키항공은 터키 국내여행 티켓을 서비스로 주니 그런 혜택받으려고 이용했다고 하고,
저가항공도 늘어나고 신세대들은 영어에 자유로우니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 같고요.
기업문화도 거지같고, 결국 조선일보처럼 나이 든 분들이나 좀 이용하다가,
점점 규모 쪼그라 들고 망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