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억으로는 다큐3일 같다는데 혹시 보신분 계세요?
재방송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보셨대요.
25살 아빠가 4살 2살 어린애랑 살아가는데 아빠가 일끝나고 올때까지 두 아이가 길거리서 지내더래요. 엄마가 너무 마음이 그랬다고
후원계좌도 나오더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요.
보신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티비에서 보셨다는데요.
..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4-10-18 15:20:02
IP : 223.6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10.18 4:11 PM (114.203.xxx.127)방송은 봤는데.. 후원계좌는 못봤어요.
너무 안됬어요.. 근데 아빠가 어린데 군대문제까정....2. 음
'14.10.18 4:32 PM (220.118.xxx.93)소나기..소중한 나눔 이야기? 뭐 그런제목이었어요. 진짜 보다가 눈물이 펑펑..해피빈 쪽에서 기부 받는다는거 같았어요.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저라도 가까우면 아기 봐주고 싶었어요. 밤에 길에서 자는거보고 꺽꺽대며 울었네요.ㅠ
3. 고운마음이세요
'14.10.18 5:09 PM (58.236.xxx.77)좋은마음 복 받으실거예요.
4. ..
'14.10.18 5:57 PM (223.62.xxx.82)댓글 달아주신 걸로 찾아보니
kbs 소중한 나눔의 이야기 길위의 세식구 편이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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