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4-10-17 16:46:13
다른거 다 떠나서
남자는 생리 안하는거 이거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좋나요?
거기다 여자는 남자보다 범죄의 대상이 되기 훨씬 쉽잖아요.
다음 세상엔 안태어나길 원하지만
만약 또 태어난다면 평범한 집에 평범하게 태어나도
꼭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IP : 223.33.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호기
    '14.10.17 5:14 PM (221.145.xxx.145)

    비교하고 부러워하지마세요..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음 ㅎㅎ 평범한 남자로 태어나면 잘생긴 남자가 부러울 것이고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면 능력있고 성공한 남자가 부러울 것이고..

  • 2. 헤르젠
    '14.10.17 5:23 PM (164.125.xxx.23)

    저는 남자인데요 여자가 부러울때가 있어요
    120일넘은 이쁜 딸 와이프가 모유먹일때 너무너무 부러워요
    3~4시간 막 놀아주다가 찌찌먹자 하면서 애 데려갈때 너무 서글퍼요 ㅠㅠ

    밤에 재울때도 젖물리면서 재우는데....부럽네요 ㅠ

  • 3. 애 안낳고 할려면
    '14.10.17 5:37 PM (180.65.xxx.29)

    방법이 없는 것도 ..

  • 4. ...
    '14.10.17 6:33 PM (1.177.xxx.7)

    군대는 가기싫어요

  • 5. ...
    '14.10.17 8:05 PM (27.35.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우선 행동의 제약이 적어서 좋아요. 여자는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항상 범죄를 의식해야 하는데, 남자는 인적 드문 곳을 혼자서 다닐 수 있고,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을까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성희롱 성추행이나 강간같은 일도 만날 일이 거의 없고... (여자는 성희롱, 성추행은 평생 살면서 여러 번 만나는데.. ) 여자보다 단순하게 살아도 욕먹지도 않고,(여자에게는 배려나 따뜻함 여성스러움 이런 걸 강요하잖아요) 기득권이고.. 누군가 공격을 해온다해도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진 남자가 참으로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97 하루종일 불 켜고 있음 전기세 1 어두운집 2015/01/12 3,085
454896 중국에서 착불로 택배를 보냈는데요 2 ㅇㅇ 2015/01/12 1,279
454895 다이어트할 때 근육통이 있으신지요? 5 ... 2015/01/12 6,050
454894 어제 ; 엠비엔 뉴스...벤틀리 사고 ... 2 벤틀리 2015/01/12 2,347
454893 교통카드 사용시에 8 교통카드 2015/01/12 780
454892 식품건조기에 고구마말랭이 말릴려면 어떻게해서 말리나요? 4 고구마말랭이.. 2015/01/12 2,440
454891 연예인 성매매 얘기 나올때면 11 그게 참 2015/01/12 4,773
454890 자외선차단 약간있는 얼굴로션이 뭐가 있을까요 4 자외선차단겸.. 2015/01/12 2,065
454889 박근혜는 자유질문 못받죠? 17 sd 2015/01/12 2,598
454888 자생한방병원 강남,잠실 다니시는분께 여쭤요^^ 1 목디스크 2015/01/12 1,144
454887 12년간 일하다 전업하는 친구 얼굴이 폈어요 9 . . . .. 2015/01/12 4,624
454886 펌)"수형번호 4200번 조현아, 우울 증세로 약 복용" .gi.. 46 번호 2015/01/12 10,289
454885 요즘도 환갑잔치하나요? 11 환갑 2015/01/12 3,696
454884 당신이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2 사다리치우기.. 2015/01/12 2,440
454883 키위와 궁합좋은 과일이나 야채 알려주세요 3 쥬스 2015/01/12 6,173
454882 1월 12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12 688
454881 어린이집 선택 고민 2015/01/12 646
454880 바비킴 사건의 전말 8 @@ 2015/01/12 4,151
454879 좀 웃기달까, 이상한 꿈을 꿨는데요... 2 바람처럼 2015/01/12 558
454878 엄마 첫 기일인데 생신, 설이 그 주에 몰려 있을 땐 어떻게??.. 5 ... 2015/01/12 1,398
454877 미국에서 한국 업체 포장이사 해 보신 분? 4 이사 2015/01/12 498
454876 바비킴에게 다른 사람 탑승권 줬다. 20 불쌍한 바비.. 2015/01/12 4,864
454875 음악 다운 어플 어떤게 좋은가요? 나나나 2015/01/12 551
454874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들~ 16 청소 하수ㅠ.. 2015/01/12 7,516
454873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