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학원차량에..제가 잠깐 타도될까요?
1. 공자천주
'14.10.17 3:13 PM (203.226.xxx.93)지방서 학원운영 합니다
어쩌다 한번인데 저라면 바로오케이ㅡ2. ..
'14.10.17 3:14 PM (175.215.xxx.46)아이가 다니는 학원이고 원래 가는 코스면 그리 민폐끼칠건 없을듯한데요 자리가 없다거나 하지않으면요
3. 실례같아요
'14.10.17 3:28 PM (112.186.xxx.156)저라면 타겠다는 말 못할 것 같아요.
4. 저같음
'14.10.17 3:33 PM (175.192.xxx.234)안탑니다..
님 사정이야 그럴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은 괜히 오해하거나 당연시 될수있는 빌미를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예요5. 그럴때
'14.10.17 3:37 PM (39.7.xxx.152)부르라고 콜택시 있죠ㅎㅎ
6. 얼마든지
'14.10.17 3:37 PM (223.62.xxx.14)그정도는 부탁해도 돼요.
저도 외진곳 살아서
아이 유치원차, 검도차 부탁해서 잘 이용했어요
친절하게 부탁 들어주셨구요7. ..
'14.10.17 3:39 PM (122.37.xxx.25)그정도면 타도 될거 같은데
이 게시판에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올거 같아요.8. 000
'14.10.17 3:41 PM (115.91.xxx.6)부탁하면 기사님이 안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저라면 말 못할꺼같아요
타게된다면 간식빵 음료수라도 드리세요~~9. 속삭임
'14.10.17 3:43 PM (221.139.xxx.26)전 염치없는 아줌마처럼 굴기 싫어요. 그냥 그 차량은 원 차량용도로.
10. 기본용도로 써야한다고
'14.10.17 3:45 PM (222.119.xxx.240)생각해요
11. 그냥 패쓰
'14.10.17 3:53 PM (175.118.xxx.61)유치원버스가 대형인데 선생님께서 잘랐어요.
다른 학부형들 눈에 비치면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고..
다른 엄마가 부탁했다 안 태워준다 욕하던데 안 태워주는게 정상아닌가요?
특히나 학원은 교육영리사업인데 그런 걸로 입에 오르내리면 서로 곤란해요.
그냥 시간맞춰 버스 타시는게 맘 편하겠어요12. ㅁㅁ
'14.10.17 3:59 PM (121.169.xxx.62)원글러인데 관심들 감사합니다..오해의 소지..네 그럴수있겠네요..누구는 태워줬는데 또 누구는 안태워주고 .그런 얘기 나올수있으니..역시 안타는게 낫겠네요..^^ 나 편하고자 상대방이 곤란한 입장되실수있겠어요..별일 아닌것같지만..
13. 상황따라 다르죠
'14.10.17 4:00 PM (211.37.xxx.86)도시라면 그런 말 안하겠지만 외진곳이라 하니, 학생들 많이 타는 시간 아니라면 이해 해줄듯 한데요.
14. ㅁㅁ
'14.10.17 4:01 PM (121.169.xxx.62)여기 아파트 셔틀버스가 그 동네까지 오전오후에는 다니는데..늦은 오후부터는 없어서요.원래는 셔틀버스 시간맞춰서 가거든요..
15. ㅇ
'14.10.17 4:07 PM (211.36.xxx.107)한번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16. 햇살
'14.10.17 4:22 PM (203.152.xxx.194)택시타세요
17. 그정도는
'14.10.17 4:24 PM (223.62.xxx.100)시골 사는 정 아닙니까?^^
부탁하고 타세요. 여기 말 듣지말고18. ㅇㅇㅇ
'14.10.17 4:26 PM (211.237.xxx.35)여기서 보면 어지간히 민폐 안끼치는 사람들이다 싶지만 현실에 나가보면
온통 민폐끼치는 인간들 투성이든데;;;
말따로 행동따로인 사람들이 많나봐요.
어차피 학원버스 가는 길이고 점점 내리는 애들은 많아서 빈차로 갈텐데
거국적으로 에너지절약도 되고 좋지 뭘그래요..
뭐 얼마나 대단한 민폐라고..
아 저 유치원생 엄마 아니에요. 애 다 키워서 곧 수능보고 성인돼요.19.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14.10.17 4:40 PM (61.74.xxx.243)제가 운전기사라면 태워주는거 전혀 개의치 않겠지만..
부탁하는 입장이면 참 말이 쉽게 안나올꺼 같아요..
(차라리 입장바꿔서 생각했을때 내가 상대방이라도 싫겠다 싶으면 딱 정리가 되는데..
나같으면 선뜻 태워주겠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럴수도 있을것도 같고.. 할때 고민되죠.ㅋ)
혹시 모르니 말은 꺼내보세요~ 안된다고 하면 좋은 얼굴로 알았다고 괜히 부담드려 죄송하다고 하면
그쪽에서도 진상취급은 알할꺼 같은걸요?20. 음
'14.10.17 4:41 PM (211.36.xxx.214)제목보고 헉했는데 차가 없는 외진곳이면 먼저 전화로 물어보고 학원에서 괜찮다하면 타도 될거 같은대요.
그런데 저같으면 외진곳 살면 빨리 운전 배우겠어요.
하루이틀이지 불편할거 같아요.21. 저도
'14.10.17 5:02 PM (125.191.xxx.82)제목보고 헐 했는데
외진곳이고
아이들이 밀리는 차가 아니면 그정도 해줘도 되겠죠.
도시에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지만요.22. ㅎㅎ
'14.10.17 7:05 PM (220.124.xxx.131)그 학원 다닌지 오래됐나요? 선생님이랑 기사선생님과 친하면 한번 부탁해보세요.
저도 옛날에 1년넘게 다닌 학원에 이런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전 소심과라 차마 부탁못하겠더라구요.
할 수있음 함 얘기해보세요.~23. ..
'14.10.17 7:28 PM (219.255.xxx.111)외진곳이라 정때문에...
솔직히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 민폐는 없죠
여기보면 같은 학원이나 센타 다녀도 친구 같이 타면 왕 민폐라고 까고 사고 나면 어쩔거냐고 난리더니
이런일은 괜찮다고 하네요,만약에 사고 나면 어쩔려고요
수강생만 보험 될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508 | 처음으로 겉절이 담궈 봤어요 4 | ,,, | 2014/10/19 | 1,626 |
427507 | 기숙학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4 | 예비고 2년.. | 2014/10/19 | 1,471 |
427506 | 삶이 참 찌질하네요 10 | ... | 2014/10/19 | 5,370 |
427505 | 나이들어 팬질하려니 3 | joy | 2014/10/19 | 1,039 |
427504 | 지앤비어학원 성인 영어회화로 어떤지요? 4 | 영어회화 | 2014/10/19 | 1,260 |
427503 | 딸아이 요실금이 너무 심각해요 13 | 요실금 | 2014/10/19 | 6,078 |
427502 | 군대 수료식에 가는데요, 보온 용품좀 추천해 주세요 6 | 엄마 마음 | 2014/10/19 | 1,264 |
427501 | 독주회는 왜 하는거예요? (무식 질문 죄송요) 13 | 궁금증 | 2014/10/19 | 3,156 |
427500 | 오토캐드 무료강좌 배우는 곳 아시는 분..... 2 | 콩쥐이모 | 2014/10/19 | 2,298 |
427499 | 아너스회전물걸레 홈쇼핑서 언제방송하는지 아시나요? 5 | ᆢ | 2014/10/19 | 1,397 |
427498 |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정도로 대접하는거면 손님오는거 하나도 안 .. 6 | 저는 | 2014/10/19 | 1,334 |
427497 | 재단법인의 전문계약직은 어떤가요?? 3 | 구직자 | 2014/10/19 | 1,346 |
427496 | 미치겠어요.주식 10 | 주식 | 2014/10/19 | 4,974 |
427495 | 제주도 수익형 호텔 전망이 어떤가요? 4 | .. | 2014/10/19 | 2,071 |
427494 | 자기때문에 괴로운지도 모르고 눈만멀뚱멀뚱 2 | 꽈배기 | 2014/10/19 | 1,026 |
427493 | 75이신 친정아버지 보험... 12 | 자동차 | 2014/10/19 | 1,196 |
427492 | 대학로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 요엘리 | 2014/10/19 | 423 |
427491 | 레녹스 홀리데이 VS. 빌보 크리스마스 중 뭐 살까요? 14 | 크리스마스 | 2014/10/19 | 4,947 |
427490 | 신도림서 시청까지.. 3 | 123 | 2014/10/19 | 545 |
427489 | 만나서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사람 5 | 하하호호 | 2014/10/19 | 2,569 |
427488 | (수정)작년급여 1500미만이신분들 우체국에 7.6%적금드세요 49 | 모으는 개미.. | 2014/10/19 | 18,207 |
427487 | 인간관계는 커가면서 계속 변하나봐요 5 | ........ | 2014/10/19 | 2,257 |
427486 | 신랑이 고맙고 미안하다는데 7 | 신랑이고맙데.. | 2014/10/19 | 2,159 |
427485 | 남편이 제가 일 그만두겠다니 대출은 어떻게 갚냐녜요 39 | 씁쓸 | 2014/10/19 | 18,936 |
427484 | 이런류의 사람 4 | 어떤가요 | 2014/10/19 | 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