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평가 기간이네요.....
oo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4-10-17 11:48:30
교사들에겐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시간이 될테고... 엄마들에겐 무척 신나는 시간이 되겠네요. 힘내라고 감사하다고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시겠습니까? 궁금하네요...
IP : 39.7.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
'14.10.17 11:51 AM (223.62.xxx.6)교원평가 관심도 없어요
연금이나 월급이 까이는 것도 아니고
대부붕 평가서 읽지도 않아요 ..2. 저희애
'14.10.17 11:52 AM (122.40.xxx.41)샘은 차별안하고시고 늘 웃어주시고 다 좋은데
진도를 너무 안나가시네요. 어제 시험이었는데 그저께 진도가 끝나는 수준.
구체적으로 적는게 좋다 주의예요. 칭찬도 만빵해드리고.3. ᆢ
'14.10.17 12:1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사실대로ᆢ 선생님들도 사실대로 적으니ᆢ
4. 전
'14.10.17 12:21 PM (175.210.xxx.243)큰 애 담임이 아이들에 대해 무신경하신것 같아 중간 정도로 평가할려고 했는데 아이가 다 최상급으로 점수를 주네요. 아이가 더 잘 알겠거니해서 그대로 보냈습니다.
5. ~~~
'14.10.17 12:40 PM (125.138.xxx.60)그게 담임만 평가하는게 아니고 과목별로 선생님들 다 하는건데요
솔직히 수업안들어본 부모가 뭘 알겠습니까..애들말 듣고 하는거죠
근데 고3샘들은 정말 고생이 많으실거 같아서
다 후하게 드리려고 합니다6. 궁금
'14.10.17 2:39 PM (222.112.xxx.20)평가결과가 교사들한테 피드백은 되는걸까요?
읽어주십사 하고 불만도 칭찬도 쓰는데 읽지도 않는다면 정말 맥빠지네요.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있으니 우리때처럼 싸이코쌤들이 넘쳐나진 않겠죠?7. yon
'14.10.17 3:13 PM (122.203.xxx.66)교사인 제 지인들은 평가 다 확인해보던데요..
안좋은 것에는 상처도 받는것 같더라구요.
불친절하다. 안챙겨준다 머 이런내용들이요.
감정적으로 적는 엄마들이 있는것 같더라구요.8. 학교마다 다른 듯.
'14.10.17 7:29 PM (175.210.xxx.243)울 애 학교는 교장과 담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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