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조언을 하는게 맞을까요?
1. 저라면
'14.10.16 4:57 PM (220.76.xxx.234)아무 말도 안할겁니다
조언이라고 생각도 안할것이며 말많은건 고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2. 저라면
'14.10.16 4:59 PM (121.140.xxx.3)가까이도 하지 않고 냅둡니다.
3. 이런말이 있어요
'14.10.16 5:07 PM (175.182.xxx.101) - 삭제된댓글충고가 필요한 성인은 없다.
저도 아무말 안할 거 같아요.
위엣분들이 지적하신대로 나중에 제가 이혼한걸 소문 냈다고 생각할거 같아서요.
어른이면 사리분별은 자기가 해야죠.
먼저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은 이상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그냥 냅두는 게 정답같아요.4. 역시
'14.10.16 5:16 PM (14.32.xxx.97)그게 맞는거네요.
지금 직장도 굉장히 어렵게 들어온거로 알고 있어서
여기 그만두면 힘들어질텐데 싶은 마음에 어쩔까 했었어요.
역시 남의 일은 남의 일일 뿐이예요 ㅡ.ㅡ5. 실은
'14.10.16 5:18 PM (14.32.xxx.97)평소에 제 엄마가
제가 너무 냉정한 성격이라고 탓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여쭤본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6. 님은 그 후배가
'14.10.16 5:35 PM (14.35.xxx.243)이혼한거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예요.
지금처럼 다른사람이 물어와도 그냥 무심하게 넘기심이.
대신 도와줄일 있으면 너무 냉정하게 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이혼등을 거치면서 마음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게 두서 없이 행동하는거거든요.7. 당연히
'14.10.16 5:47 PM (14.32.xxx.97)다른사람이 제게 물어도 모른다고하죠.
말 옮기는건 정말 질색이예요.
업무적인건 당연히 돕죠. 그 사람이 일을 잘 못하면 제가 제일 피곤해져요.
아 정말 일 얘기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ㅡ8. 따뜻한 위로가
'14.10.16 5:48 PM (14.35.xxx.243)필요한 사람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처를 입을거예요.
마음이 너무 여린사람이예요. 너무 강하게 대하지 마세요..
님은 강한 사람이군요..9. 따뜻한 위로가
'14.10.16 5:52 PM (14.35.xxx.243)님처럼 강한 사람이 인간에 대한 연민이 조금더 겸비되면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는 자질이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6275 | 턱살 빼는 방법 아세요? 5 | .... | 2014/11/17 | 3,645 |
436274 | 트롬 세탁기 사도 될까요? 1 | 세탁기 | 2014/11/17 | 820 |
436273 | 콩팥수치가 높고.. 2 | 고은아 | 2014/11/17 | 1,259 |
436272 | 일본에서 사온 화장품 발라도 될까요? 6 | 방사능무셔 | 2014/11/17 | 1,914 |
436271 | 모르는번호 전화 받으시나요??? 3 | 으앙으엥으엉.. | 2014/11/17 | 1,541 |
436270 |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세요? 6 | 앨리엘리 | 2014/11/17 | 1,398 |
436269 | 여고도 체벌을 하나요? 9 | 아라곤777.. | 2014/11/17 | 3,190 |
436268 | 국방부 ”양주 광사동 남침땅굴 허위 판명…고발 조치” 1 | 세우실 | 2014/11/17 | 640 |
436267 | 편의점 택배로 보냈다는데 편의점 택배 차 보신적 있나요? 1 | .. | 2014/11/17 | 886 |
436266 | 부모님 생사 여부 5 | mistls.. | 2014/11/17 | 1,632 |
436265 |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 | 2014/11/17 | 1,005 |
436264 |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 | 2014/11/17 | 1,411 |
436263 |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 letsyj.. | 2014/11/17 | 1,033 |
436262 |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 | 2014/11/17 | 1,687 |
436261 |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 크리스마스 | 2014/11/17 | 672 |
436260 |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 | 2014/11/17 | 1,914 |
436259 |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 | 2014/11/17 | 1,169 |
436258 |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 샬랄라 | 2014/11/17 | 2,400 |
436257 |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 설 | 2014/11/17 | 3,584 |
436256 |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 정말이지 | 2014/11/17 | 7,295 |
436255 | 안방 화장실 냄새 5 | 소동엄마 | 2014/11/17 | 2,892 |
436254 |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 써니데이즈 | 2014/11/17 | 569 |
436253 |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 순백 | 2014/11/17 | 1,375 |
436252 |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 궁금줌마 | 2014/11/17 | 4,591 |
436251 |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 | 2014/11/17 | 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