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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

유나의 거리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4-10-16 11:35:54

게시판에서 추천해 주신 분들 덕에

유나의 거리를 보기 시작해서 이제 14회 정도 봤네요^^

 

봐~ 나 ,멋있지?  나, 연기 잘하지? 그런 낯간지러운 느낌에

1회 2회 보다가 그만 둔 드라마가  많은데

유나의 거리는 딱 제게 맞네요

도끼 할아버지도 멋있고(현재까진 ㅋ)

칠쟁이 아저씨가 얘기할땐 나도 모르게 귀 기울입니다

당연히 주연급은 말할거 없고요.

한 명 한 명에게 온전한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의 힘! 연기자의 힘!

(어느 분이 계팔씨의  개도 연기한다고했는데.. 정말 그랬어요. 귀엽고 웃겨서 ~)

친구에게 강추했는데

드라마의 양에 주눅이 들어 아직 입문하지 못했다고하네요^^;;;

 

IP : 118.219.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0.16 11:45 AM (58.140.xxx.162)

    여기서 좋은 평들 읽고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아직 시작을 못 했어요ㅎ
    추천해주신 분들께
    저도 미리 감사드려요.

  • 2. 여가
    '14.10.16 12:06 PM (121.124.xxx.58)

    저도 감사합니다
    초반 천천히 보는중인데
    유나가 불꽃놀이중에 아빠가 일?하는거 보는장면
    그리구 자기두 한껀 올린거 보란듯 지갑내미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병원에서 딸에게 보여주고픈게 있다고.. 자기 손 자른 아버지

    감사합니다

  • 3. 저도요
    '14.10.16 12:08 PM (203.235.xxx.87)

    완전 팬이예요.
    저도 뒤늦게 다시보기로 보기시작했는데
    요즘 퇴근후 늦은 밤에 유나의 거리 한 편씩 보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저는 보고 나면 마음이 짠해지네요.

  • 4. 케이블 티비에서 봐요
    '14.10.16 1:11 PM (118.219.xxx.157)

    박씨난정기님~ 케이블 티비에서 다시보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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