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다가오는데 애 방 침대 위에 깔 만한 전기매트 찾고 있어요...
온수매트는 애 방이 좁아서 물넣는데?에서 전자파 더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자파는 찝찝하고...
사실 전 전기요 엄청 좋아하거든요... 추위를 많이 타서요...
애한테도 그냥 하나 사줄까요? 돈 10만원 하던데요...
겨울 다가오는데 애 방 침대 위에 깔 만한 전기매트 찾고 있어요...
온수매트는 애 방이 좁아서 물넣는데?에서 전자파 더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자파는 찝찝하고...
사실 전 전기요 엄청 좋아하거든요... 추위를 많이 타서요...
애한테도 그냥 하나 사줄까요? 돈 10만원 하던데요...
전자파적은거 있어요. 확실시 다름. 온수매트 전자파 나오는 제품도 많다니 굳이 온수매트 고집할 필요가 있는지 싶어요. 82가 뭐 광풍이 불면 좀 유난스러운 것도 있지만...
두툼하게 요 하나 깔고 자면 괜찮아요. 인체에 해가 될 정도로 요즘 그렇게 만들지 않아요
요즘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 장사하려고 차별화 시키고 회사들 배 불려주는 거에요
우리 40년 전 부터 그냥 전기장판에 몸 지지면서 커왔지만 다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잖아요
온수매트 회사에 다녔던 지인에게 들었는데 가격 거품 엄청나더군요
요즘엔 어떤 제품이든,식제품이든 공산품이든 생활용품이든
"가족의 건강을~생각하세요~" 라며 마치 일반 제품들은 모두 유해 물질들이라는 소비자 심리를 불안에 떨게 해서 이익을 챙기자는 전략이 너무 티가 나요
그냥 쓰세요 얼어죽는거보단 나아요
내 컨디션에 따라서
찌르르~한 게 느껴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고요.
좋은거 하나 사서 쓰세요.
임신 했을때에도 산부인과쌤이 전기장판 써도 괜찮다고 몸 차갑게 하는데 더 안좋다 그러셨네요.
저는 아버지가 어릴때 당시에는 생소한 일본에서 전기요 보내주셔서 진짜 잘 썼는데..
40 넘어도 별 탈 없어요,..
그리고 우리몸에도 어느 정도 전류가 흐르잖아요..
전기가 찌르르 느껴질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거고.. 대고 있을때 뜨뜻한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생리통 있을때 아랫배에 전기찜질기 대 놓음 통증 서서히 가시고 몸도 안정 되는 그 기분 아니까
꼭 나쁘다고 말하기 힘드네요.
온스 매트 쓰세요.
모터에서 전지파 나온다고 하더라도 약간만 떨어져 있으면 상관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바로 몸에 붙는 전기매트에 비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