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밀려오는 식욕 ㅜ
혼자있으니 커피마시거나 물마시고 가끔 과일정도..
누군가를 만나면 맛난거 먹는정도..
그런데....
밤만되면 어김없이 뭔가가 땡겨요 ㅜ
어제도 하루종일 감기땜에 굶다시피하다 밤늦게 뭔가가먹고싶어 술마시고 들어오는 남편이 사다주는 순대랑 떡볶이 먹었네요..ㅠ
이제 겨울되면 밤이 길어져 더할텐데.
야밤에 먹는습관 어찌 고칠까요??
1. ...
'14.10.15 9:02 AM (220.72.xxx.168)낮에 적당히 드세요.
낮에 거의 굶다시피하니까 밤에 식욕이 당기는게 당연하죠.
몸은 원글님의 의지보다 강해요. 살아남아야 하니까...2. 그런가봐용.ㅜ
'14.10.15 9:07 AM (175.192.xxx.234)저녁도 되도록 6시이전에 끝내거든여.
근데 꼭 10시무렵이믄 뭔가가 땡겨요~
빵을 참 좋아했는데 일년새 살이 많이 찐듯해서 이젠 아예 안사다놔요 ㅋ3. o408
'14.10.15 9:09 AM (114.202.xxx.244)낮에 배부르게 먹어놔야 밤에 안땡기죠
전 7시안에 적당히 배부르게 먹으니 밤에 안땡겨요4. o408
'14.10.15 9:12 AM (114.202.xxx.244)근데요6시에 적은양ㅈ으로 끝내면 밤에배고파요
자제력 없으시면 차라리 7시에 저녁 적당히 드시던지 6시에 ㅈ쫌 배부르게 먹던지 하는게 나아요 경험상5.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14.10.15 9:12 AM (58.123.xxx.193)4-5시쯤 간식먹고
저녁은 8시쯤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4시간 후에 잠자리에 들라고 하더군요..
저도 5시쯤 간식류 먹고(
저녁은 8시에 끝내도록 하고 있어요..
제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보통 12시거든요..6. o408
'14.10.15 9:18 AM (114.202.xxx.244)근데8시에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 떨어지지않나요? 시간이 늦어질 수록 지방연소 안되는거 같던데요
7. 낮에 안먹으니까
'14.10.15 9:21 AM (211.59.xxx.111)그렇죠 너무 당연한 거에요
그걸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아침 점심을 한식 밥으로.
살 안쪄요8. ㅇㅇ
'14.10.15 9:23 AM (175.192.xxx.234)8시에 먹으면 왠지 살찌는 느낌이 들어서 ㅜ
아이들이 한창 폭풍성장중이라 아이들생각해서도 되도록이면 6시전에 먹는데..
아이들도 9시쯤되면 출출한지 뭔가를 찾더라구요..그럼 우유한잔이나 과일약간 주고 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정작 저는 아이들 재우고 와인한잔하면서 안주를 야금야금..(겨울엔 오뎅탕에 따끈한사케한잔)
아,,
다가오는겨울이 두려워용9. ㅇㅇ
'14.10.15 9:28 AM (175.192.xxx.234)혼자있으니 낮엔 무언가를 차려먹는다는게 무지 귀찮네요..
그래서 간단히 먹는게 빵이었는데 그마저도 끊으니 ...10. o408
'14.10.15 9:31 AM (114.202.xxx.244)그렇게 드시다가는 한순간에 똥돼지 됩니다~저는 주로 한식 아침 반공기, 점심,저녁 삼분의2공기씩 저녁은 되도록7시안에 먹고 과일8시안에 해치우고 대신 과일도 양적게~하니 운동 안해도 체중 늘지 않던데요
11. ..
'14.10.15 5:40 PM (116.123.xxx.237)낮에 잘 먹고 일찍 자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830 | 타공판으로 수납해보신분 계신가요? 7 | 24평 | 2014/11/03 | 984 |
431829 | 믹스커피 마시면 입냄새가 나요 왜 그런가요? 9 | 입냄새 | 2014/11/03 | 6,115 |
431828 | 신해철 소장천공 확인안했다기 보다 할수도 없었어요. 14 | ㅇㅇㅇㅇ | 2014/11/03 | 3,856 |
431827 | 소형세탁기 활용하기 좋은지요? 5 | 세탁기 | 2014/11/03 | 1,250 |
431826 | 중등 딸아이 심리상담이 필요해요... 2 | 엄마... | 2014/11/03 | 1,290 |
431825 | 3시에 국과수에서 부검결과 발표.. 1 | .. | 2014/11/03 | 1,345 |
431824 | 82에서 배워서 효과보고 계속하는 것들 27 | 배워야산다 | 2014/11/03 | 6,179 |
431823 | 친구 잘 못 사귀는 아이 팁좀 주세요 5 | .... | 2014/11/03 | 1,821 |
431822 | 이혼하면 남자가 아이를 키운다고 가정하에 5 | 이혼 | 2014/11/03 | 1,467 |
431821 | 새치염색한 머리를 마지렐로 밝게 바꾸신 분 계신가요? 6 | 셀프인생 | 2014/11/03 | 4,618 |
431820 | 사업하는 남편 월급이 자꾸 지연됩니다. 10 | 직장맘 | 2014/11/03 | 3,442 |
431819 | 지금 당장 뛰쳐나가고 싶네요 6 | 일탈 | 2014/11/03 | 1,225 |
431818 | 단짝이 세명이면.... 5 | ㅇㅇㅇ | 2014/11/03 | 1,261 |
431817 | 해철님, 예전 무릎팍 도사에서 오래 살거라 그랬는데 ㅠ 1 | hope | 2014/11/03 | 1,277 |
431816 | 깜빡하고 김치에 찹쌀풀을 안 넣었어요 3 | 9999 | 2014/11/03 | 1,902 |
431815 | 오래된 삼푸 4 | 외동맘 | 2014/11/03 | 1,320 |
431814 | 장롱살때 밑에 서랍유무요?? 3 | 딸콩맘 | 2014/11/03 | 864 |
431813 | 평택 안중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 희 | 2014/11/03 | 1,612 |
431812 | 프라하에 하얀 국화를 ㅡ ㅡ 꼭 읽어주세요 1 | 한바다 | 2014/11/03 | 732 |
431811 | 소장천공 환자 방송에서 봤거든요 5 | 전에 | 2014/11/03 | 2,705 |
431810 | 서재걸의사 실력 어떤가요?? 4 | .. | 2014/11/03 | 3,197 |
431809 | 오래된 치약으로 뭐할까요? 7 | ^^ | 2014/11/03 | 1,805 |
431808 | 한사림 사골육수가 나을까요,우족 끓이는게 나을까요? 2 | 사골 육수 .. | 2014/11/03 | 1,447 |
431807 | 철지난 옷 보관 3 | 보관 | 2014/11/03 | 1,234 |
431806 | 뒤에 두 여인네들 대화... 13 | -_-; | 2014/11/03 | 5,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