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아침에 휴대폰이 안켜져요.
배터리 다른 걸로 교체해서 해봐도 안 되요.
휴대폰이 드뎌 고장이 난건가요. ㅜㅜ
딱 지난달에 약정 3년 끝났는데, 바로 이렇게 고장이 나주네요.
전 고장이 안나는 이상 몇년이고 더 쓰면서 버틸려고 했는데..
최근 단통법때문에 휴대폰 많이 비싸졌다던데, 우울하네요.
내년에 전세금 올려줘야해서 한푼이 아쉬운 판국에.
핸폰도 고장. 컴터도 고장. 신랑은 임플란트 해야한다 하고. 진짜 헉헉이네요.
일단 내일 수리점에 가서 견적이라도 받아봐야하는데, 왠지 오래됐으니 그냥 새로 사라고 할 거 같아요.
최근에 휴대폰 매장 가보신분들 분위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