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영재학급 시켜보신분요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10-14 13:59:39
이번에 학교에서 영재학급 신청자를 모집해서
지원하려고 홈페이지를 자세히보니
영재수업외에 각종 체험학습 캠프 등이 있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가서 자고 오는 캠프가 있는지에요
우리애는 그런 캠프는 아직 보낼수가 없어서
자고오는 캠프가 있으면 신청을 안할까하는데
사전정보가 전혀없네요
아이들 영재학급 시켜보신분 캠프가나요?
그리고 평가는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궁금해요
IP : 221.155.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맘
    '14.10.14 2:11 PM (112.152.xxx.47)

    체험학습,캠프는 첨들어요~지역 교육청마다..아님 년도에 따라 다른 커리큘럼인지는 몰라도요~또 그런 경우는 사정이야기 하시고 빠지시면 되지않나요? 일단 시켜보세요~아예 신청을 안하는 것과 캠프 하루 포기하는 것과...별 손해가 없어보여요~^^

  • 2. 세모네모
    '14.10.14 2:16 PM (124.50.xxx.184)

    체험학습은 학기중에는 당일체험학습이 대부분이고
    방학기간동안 2박 3일 또는 3박 4일정도로 위탁 교육 갑니다.

    그런데 영재학급 수업일정 모두가 점수화가 되어서
    위탁 교육을 빠지면 점수가 모자랄걸요.

    보통 영어 수학 과학 세과목 수업에 교과발표점수
    + 체험학습 점수를 포함해서 점수를 내기때문에

    위탁교육빠지면 점수가 모자란다고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시던데요.

  • 3. 엄마
    '14.10.14 2:18 PM (124.49.xxx.151)

    영재학급 2년차인데 캠프있고 체험학습도 있어요,, 캠프참가 안하면 뚜렷한 사유가 아니면 수료가 안될거에요,,
    체험학습도 빠지면 안될거같구요,,
    성적은 거의 학년말쯤에 영재산출물대회에 산출물점수가 가장크고 출석점수 평소태도 점수해서 아마도 내는것같았어요
    캠프를 아파서 빠지려고 해도 아마도 진단서 첨부로 결석계를 내야할거에요

  • 4. 엄마
    '14.10.14 2:18 PM (124.49.xxx.151)

    캠프는 자고 오는 캠프에요 2박3일요

  • 5. 개념맘
    '14.10.14 2:28 PM (112.152.xxx.47)

    아~~ 그리고 그게 크게 나중에 아이한테 어떤 메리트가 되지는 않아요~ 그냥 경험?이죠~결석? 이수증? 그런거 생각 깊이 하지 마시고 시켜보세요~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경험?추억?정도의 기대감으로요~ 오래전 경험이지만 그 교육이나 수업이 뭐 크게 아이의 능력?을 높여준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발표력이나 자신감~ 뭐 이정도요^^

  • 6. ..........
    '14.10.14 2:43 PM (183.109.xxx.150)

    위에 캠프 체험 처음 듣는다는분 이상하네요
    당연히 대부분 있구요
    점수가 크기때문에 빠지면 수료 어려워요
    당장 눈에 보이는 가산점? 같은건 없어도 장기적으로보면
    영재수업받은게 큰메리트 됩니다
    2,3학년 아니고 4학년이후라면 그리 걱정안하셔도 되요
    카이스트나 성균관대 같은 대학기숙사에서 먹고 자는 그런 캠프가 대부분이에요

  • 7. 지역마다
    '14.10.14 2:50 PM (110.70.xxx.132)

    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 우리 아이 학교같은 경우 "캠프 체험학습 일정에 있었습니다만" 모두 변경되어서
    2박3일 캠프 취소되었습니다 체험학습도 당일에 이루어지는 되도록 가까운 지역으로 일정이 잡혀있더군요 전에 가정 설문조사도 있었고 통신문 보니 숙박형 캠프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 8. 저희학교도
    '14.10.14 4:48 PM (122.36.xxx.73)

    이번엔 세월호때문에 다 미뤄지고 취소되고 했지만 해마다 방학때면 자고오는 캠프했어요.체험학습도 간간이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842 탈북단체 포천서 대북전단 102만장 비공개 살포 5 세우실 2014/10/31 342
430841 '등골 휘는' 전세난은 안 잡고 월세·대출만 부추기는 정부 3 냅둬 2014/10/31 1,071
430840 전세집 보러갈때요.. 7 딸콩맘 2014/10/31 1,473
430839 얼마 정도 되나요? 1 난방비 2014/10/31 327
430838 제가 장애아동과 부적응아동만을 입학시키는 유치원을 만들려고합니다.. 16 꽈배기 2014/10/31 2,609
430837 '다이빙벨'은 시작일 뿐..."세월호 연장전 돌입한다&.. 3 샬랄라 2014/10/31 720
430836 부산여행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6 달달 2014/10/31 3,018
430835 마포역 주변과 공덕역 주변 아파트들 주거환경 어떤가요 13 아파트 2014/10/31 10,680
430834 비프스톡 대신, 사골국물 써도 될까용? 6 궁금궁금 2014/10/31 3,067
430833 대통령의 세월호 유족 외면 화면, 청와대 요청으로 기자단이 뺐나.. 2 샬랄라 2014/10/31 949
430832 정봉주 트윗 문상 2014/10/31 1,185
430831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한국 드라마 5 2014/10/31 1,148
430830 전에 올라온 간단 동치미 담갔는데요. 질문있어요. 1 김치맹 2014/10/31 1,199
430829 코스코에서 사온 드라이드 토마토 3 ... 2014/10/31 1,700
430828 김희선 최근 2 * 2014/10/31 1,137
430827 2014년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31 533
430826 음부에 종기가 났어요. 너무 아파요.. 21 swim인 2014/10/31 92,464
430825 초딩남아 학교생활 14 초등맘 2014/10/31 1,735
430824 급)대전에서 일산 식사동 처음가는데 7 초행길 2014/10/31 1,011
430823 김장을 30포기하면.. 4 최선을다하자.. 2014/10/31 1,989
430822 서울 호텔 검색 예약하는 웹사이트 뭐가 있나요? & 한국.. 3 미국인 2014/10/31 993
430821 프랭크 자누지 “비인권적인 한국 보호관찰법, 폐지해야” 1 홍길순네 2014/10/31 594
430820 법원서 독촉장이 날라왔어요 ㅜㅜ 19 ㅎㅎㅎ 2014/10/31 5,532
430819 Jill Sander 코트 40 Alexan.. 2014/10/31 5,550
430818 정신과 의사가 자살률이 높다는 충격적인 글을 봤는데.. 16 정신병 2014/10/31 1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