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아파트 주민, 경비원에게 빵 던지며 “집어 먹어”

ㅇㅇㅇ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4-10-13 20:41:19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1012/67097557/1
IP : 222.11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3 8:41 PM (222.112.xxx.99)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1012/67097557/1

  • 2. 저게
    '14.10.13 8:58 PM (110.70.xxx.111)

    저게 정말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쓰레기들이네요 진짜

  • 3. 산사랑
    '14.10.13 9:11 PM (1.246.xxx.114)

    정신이상자들이 사는아파트인가 봅니다

  • 4. 랭쥬
    '14.10.13 9:14 PM (61.79.xxx.117)

    저기 부촌 아닌가요? 졸부들이 많은 가보네...

  • 5. 저...
    '14.10.13 9:19 PM (121.175.xxx.117)

    사람뿐만 아니라 몇 명이 괴롭혔다네요.
    계속 삿대질 하면서 뭐라하고...
    저 분 전임도 그 사람들 때문에 결국 그만뒀대요.

    저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 주민들 지금도 집값 떨어진다고 왜 자꾸 떠드느냐고 불평이라고 하네요.
    관리 사무소에서도 자기들 알 바 아니라고 한대요.

  • 6. oo
    '14.10.13 9:37 PM (175.223.xxx.158)

    돈 있다고 돈없는 사람 노예취급하는 것... 참 원시적이고 근대적인 발상이네요... 강남이라는 이름이 부끄럽네요. 이 시대의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쥬들의 자화상.... 이럴 땐 정말이지... 강남이 싱크홀로 폭삭 주저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7. ....
    '14.10.13 10:00 PM (210.181.xxx.232)

    압구정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지하 창문 다 잠궈 고양이들 가둬서 굶겨죽인.그.아파트네요.
    우연히 처참하게 말라비틀어죽은 고양이 사진보고 너무 충격받아 기억나네요.
    동물에게 잔인한 다음은 사람이라더니 이렇게 잔인함이 발현되네요

  • 8. ...
    '14.10.13 10:18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아...기억나네요....

  • 9. 거기
    '14.10.13 11:40 PM (110.70.xxx.58)

    사이코패스들 많이 산다고 광고하나요?
    세상에..
    고양이 보기싫다고 일부러 그런건가요
    이젠 사람까지 죽이려 드네요
    악독한것들이네

  • 10. 논할가치도없는
    '14.10.14 12:52 AM (125.138.xxx.60)

    저정도면 정신병자들이죠...
    가족들 뭐하나요 정신병원 입원시키잖고.

  • 11.
    '14.10.14 3:23 AM (183.101.xxx.9)

    저번에 고양이들도 다 가둬놓고 굶겨죽이더니 이젠 경비원도 죽여버리고....
    저아파트사람들은 힘없거나 자기보다 약한존재만 보면 잔인하게 가학성이 드러나나봐요?
    터가 안좋은가 왜저런대

  • 12. ddd
    '14.10.14 9:52 AM (211.57.xxx.130)

    와 저 아파트 정말 살면안되겠네요.
    동물->경비원으로 발전한 폭력이라니.
    내가 약자가 되었을때
    우리 아이들에게 행해질 그네들 아이들의 가학행위도 있을거 같고. 오 무서워.
    거기 주민들이 제일 두려워할 아파트값 떨어져서 이상한 사람들은 집 팔고 나가면 모를까.

  • 13. ddd
    '14.10.14 9:57 AM (211.57.xxx.130)

    그때 거기 사는 주민중에 한 아가씨가
    울며 호소하며 구청에도 막아달라고 하고
    네티즌들한테도 제발 항의 전화 해달라고 호소했었어요.
    관리사무실에서도 주민들이 강력하게 고양이들 가둬 달라고 했다고 난색을 표한다며
    그 아가씨가 발 동동 구르고 난리였어요.
    결국 새끼들 까지 다 굶어 죽어 나갔고 -완전 미이라 같이 바닥에 말라붙어서 다 죽어 나갔어요 끔찍.
    그 아파트 아마 그 다음에 쥐 들끓어서 -_-;
    다른데서 사는 길고양이 데려다 다시 놓아둔걸로 알아요.
    진짜 이기주의 극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449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31
431448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63
431447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8
431446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598
431445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72
431444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3
431443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19
431442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31
431441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91
431440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13
431439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33
431438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46
431437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4
431436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76
431435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44
431434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85
431433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10
431432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74
431431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698
431430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693
431429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09
431428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823
431427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532
431426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아들만셋 2014/11/01 7,332
431425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갑자기 2014/11/01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