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솜털이 90%와 95% 차이가 많이 날까요?
헝가리산과 폴란드산 차이가 날까요?
폴란드산이 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예산은 적고 적은 돈으로 이래저래 맞출려고 하니 머리가 엄청아프네요.
사용해 보신분이나 이쪽에 잘 아시는분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일년째 고민이네요. 구스 이불에 대해 아시는분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구스솜털이 90%와 95% 차이가 많이 날까요?
헝가리산과 폴란드산 차이가 날까요?
폴란드산이 더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예산은 적고 적은 돈으로 이래저래 맞출려고 하니 머리가 엄청아프네요.
사용해 보신분이나 이쪽에 잘 아시는분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일년째 고민이네요. 구스 이불에 대해 아시는분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90%나 95%나 큰 차이는 없을것 같은데요. 파는 사람들이야 차이 많이 난다고 하겠죠.
비싼애들은 잘 모르겠고....저희는 몇년전에 코스트코 반품샵에서 9만원에 하나 8만원에 하나
두개 샀어요. 덮기만 하는것보다 하나는 깔고 하나는 덮는게 훨씬 더 따뜻합니다.
그 후로 전기장판 버렸어요. 커버는 원단 제가 사서 드르륵 박아서 쓰구요.
4-5월쯤 볕 좋을때 울코스로 세탁기 두번 연거푸 돌려서 뜨거운 햇볕에 바짝 말려서 써요.
토퍼라고 매트리스 위에 까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괜찮구요.
딸아이는 올해봄에 이마트에서 세일하는걸로 토퍼 사줬는데, 덮기만 하는것보다 백만배는 따시다고...ㅋ
작년 이마트 상품은 가격대비 좋았는데 올해제품은 별로라네요.
코스트코 상품도 쿠폰세일 할때 있어요. 세일해서 12-13만원 정도 했는데 올해가격은 모르겠네요.
요즘 중국산 싼것도 많던데 싼거 하나 사서 깔고(언제든 버리면 되니까) 좀 좋은거는 덮으세요.
무인양품 꺼 인가요?
전 일본에서 파는 것(95%)과 한국에서 산 것(90%) 두 개 다 집에 있어요
체감으로 구분하라면 구분 못해요
처음에 덮을 때 감동은 같은데
90%짜리는 세탁을 자주 해서 그런지 완전 맛이 갔구요
이번에 산 95%는 진짜 따뜻한 걸 떠나서 뜨겁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90%짜리로 사야겠네요. 토퍼도 하나 장판해야겠군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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