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나 보내는건가요?ㅋ
공공장소에서 소란피우고 남한테 피해줘도 트라우마어쩌니
하면서 꼭가르쳐야할건 안가르치고 애가 그렇지뭐 애안키워봤냐 미혼이지 낳아봐라 넌어른으로태어났니 이러는 엄마들 넘칩니다
아이들 놀이장소가 아닌 공간에 마구 풀어놓고 진상부리는 엄마들 너무 흔하고
의무보단 권리가 앞서는 분들 너무많아요
아이를 똑바로 가르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로 키우는 노력을 하는건 의무이고,
사회적 약자로의 배려를 바라는건 의무를 다했을때 얘기죠
뭐 사회구성원 어쩌고 거창한 말할것없이 자신의 아이를 통제하고
남에게 피해안입히는건 의무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젊은엄마'시리즈글이 많아진 이유 추측글
억울해마시오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10-13 09:05:22
IP : 39.7.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회 전반적으로
'14.10.13 9:06 AM (180.65.xxx.29)매너가 없어 그렇다봐요. 어릴때 그렇게 키워진 애들이 부모되고 지금 욕하는 노인되는거죠
2. 어어구 지겹다
'14.10.13 9:09 AM (58.236.xxx.201)그만좀 해둬라
3. ㅇㅇ
'14.10.13 9:10 AM (115.139.xxx.185)사회 전반적으로 매너가 없어서 222222
요즘 아기 엄마들
요즘 아줌마들
요즘 노인들 등등 불만글 많죠4. 저도
'14.10.13 9:38 AM (175.118.xxx.50)꼭 애기엄마뿐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졌다 생각돼요ㆍ어제 커피숍에서 나가면서 머그컵 놓는 쟁반위에 기저귀 말아 얹어 주인 주는 애아빠도 봤어요ㆍ뒤에 서있던 제가 너무한다고 주인한테 말하니 더한 진상 손님 수두룩하다고 하대요ㆍ
5. .............
'14.10.13 9:40 AM (1.251.xxx.56)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6. 제가볼땐
'14.10.13 1:39 PM (113.216.xxx.182)요즘 젊은것들 문제야...라는 어르신들 레파토리랑 똑같다고봐요. 그 어른들이 젊을때 애 키울땐 안그랬을까요. 간혹 손주봐주는 할머니들 보는데 그분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아요. 내손주만 귀해서 놀이터에서 그네 양보안하기 싸움나면 남의애만 꾸짖기 음식점에서 애 내버려두기 등등 물론 안그러신 어르신도있지만 젊은 부모라해서 딱히 더 문제는 아니란거죠.
7. ..
'14.10.13 8:48 PM (223.62.xxx.110)평소에 잘 못느끼다가 놀이공원가면 정말 놀랍고 당황스러워요. 무개념들만 거기 모이나봐요 특히 롯*월*요. 거의세집걸러 한명꼴로 가는곳마다 진상 부모와 극강떼쟁이 아이들이랑 마주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