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에서 보니 아파트 들어선다고 현수막 잔득 걸려있더라구요. 근데 그 장소에 사시는 분들은 아무 미동없이 생활하시는것 같아서 의아하던데...본인들이 허락없이 아파트 개발한다고 저리 광고해도 되는건가요? 아마 대행업체 였던거 같아요.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아님 다들 공사에 동의 한건가요? 80%이상 찬성이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길에서 보니 아파트 들어선다고 현수막 잔득 걸려있더라구요. 근데 그 장소에 사시는 분들은 아무 미동없이 생활하시는것 같아서 의아하던데...본인들이 허락없이 아파트 개발한다고 저리 광고해도 되는건가요? 아마 대행업체 였던거 같아요.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아님 다들 공사에 동의 한건가요? 80%이상 찬성이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말씀인가요?
빌라부수기 직전까지도 다들 빌라에서 살던데요.. 빌라주민 허락없이 아파트 개발 못하죠. 빌라주민들이 합의가 됐으니 헌수막이 걸린걸꺼예요. 그리고 분위기가 약간 어수선하긴 해도, 대부분 평소대로 살아요. 어차피 건설사에서 빌라주민들한테 아파트 질때까지 전세얻으라고 전세금까지 챙겨주니, 공사시작되기전에 그돈으로 전세얻어서 이사하면되니, 주민들은 크게 미동을 느낄 이유도 없는거겠죠.
경찰병원 뒤쪽 공원있는곳요
대부분 세입자들이 많이 살고 있죠.
지분쪼개기를 너무 해 놓아 되기 힘들다 실주민에게
들었는데 어느 지역 말씀하시는거에요?
거긴 잘 모르겠네요. 위치는 많이 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