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전한 연예인은 아니지만
노래를 진정 좋아하고 감성도 충만한거같아요
실력이있더라도 그런 큰무대에서 떨릴만도 하건만
전혀 긴장하는모습이 아니고 그냥 프로가수의 무대를 보는거같아요
노래를 듣고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나려고 한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허각씨도 노래로는 빠지지않지만 그냥 잘 하는느낌이고 마음이 움직이진 않았어요
외모도 어쩜.. 제가 그런스타일의 얼굴을 좋아해요
쌍꺼풀지진 않았는데 우수에 젖은 눈빛하며 턱선 ;;;; 멋있어요 ㅜ
글쓰다보니 살짝 오글거리는데
티비에 나오는사람을 보고 이렇게 좋아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