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은 한참 전부터 별거한다고 들었는데..
첫째는 부부사이가 참 좋았다고 들었구요
첫째가 먼저 이혼을 하네요??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을 보니
남자가 경영권에 욕심을 냈다가 팽당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 첫째딸이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 건가요??
주어 없습니다.
둘째딸은 한참 전부터 별거한다고 들었는데..
첫째는 부부사이가 참 좋았다고 들었구요
첫째가 먼저 이혼을 하네요??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을 보니
남자가 경영권에 욕심을 냈다가 팽당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 첫째딸이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 건가요??
주어 없습니다.
누구 말하는건지???
저만의 상상력으론, 첫째의 결혼을 보고 둘째 계산을 하다. 저리 결혼하면 내게 좋은게 안 떨어질거야. 그러니 난 아빠말대로 가문 좋은 집이랑.
그리하여 결혼한 둘째네는 금술과 별개로 정없이도 잘 사는 법을 이미 익힌 이들이라 절대 뭔가가 떨어질 때까진 이혼할 리 없다. 둘째가 절대 안 놔줄지도 모르고. 이혼이라니! 일단 후계자 낙점 받고!
둘째가 자식이 네 명 아닌가요? 딸 셋 아들 하나로 들었는데.. 물론 자식 많다고 이혼 못하는 건 아니지만.
.. / 자식이 많으니 그냥 무늬만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듯 싶어요.
둘째딸 성격이 정말 장난 아니라고 하더만요.
소설이 쏟아지는군요
결혼사에 말이 많으니 정말 이혼해야할 사람들이 이혼못하거나 죄처럼 숨기고 살겠지요. ㅉㅉ
둘째는 부부가 뾰족해 보이는 것이 서로 닮긴 닮았다 싶던데. 자식 욕심도 대단하고.
보기와는 달리 착하고 무던한 성격이예요.
둘째가 첫째보다 예뻐보이더라고요
다들 첫째가 훨 느낌도 좋고 미인이다 그래서
진짜로??
아닌데??
그러다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들 다르구나 했었죠
사람이 부족함이 없이 너무 풍족해도 문제인 듯 해요.
그러니까 재벌집 딸이라면 남보기엔 부러울지 몰라도
실상은 자신의 사랑이나 존재 그 자체가 자신의 뜻 외에 다른 것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크다는거죠.
한 평생 사는데 그런 개인적인 것 조차 마음대로 못한다는건
이건 개인에 대한 사회구조적 폭력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여태 사회생활하면서 보면
권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그가 가진 권력때문에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해야만 하더군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동시에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자의든 타의든 하게끔 된다는 건 분명
자신의 가치관을 거스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또는 인지하지 못한채 하는 것이니
이것은 자기 검열을 파괴하거나 마비시킨 후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제가 재벌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반대로 기억하시는건 아니신지
둘째네 부부는 동반으로 자주 다니던데요 큰딸네는 그런일이 없었죠
둘째쪽은 부부사이 좋다고 들었는데 뭐가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난무하네요.
애가 넷이면 ....
하나라도 애때문에 망설이고 또 참고 그러는데
넷이면 부부를 묶는 끈이 넷인건데요
둘째사위는 회장님 다니는데
옆에 같이 다니는 모습 본것 같아요
첫째 사위는 못보고
씰~데없는 호기심이지만...남편이 얼마나 받고 친권포기 이혼 하는지도 궁금하고..아버지 그 무슨 케이 비서인가 뭐 그여자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도 궁금하고 그러네요.
갑자기 쓰러진거지만 이미 다 정리해두었겠죠..
이혼 한번에 성격까지 나오고 다른 경영적인 내부문제는 모르겠지만 이혼 한 번으로 성격좋고 욕심 적다는
말이 난무하다니... 이혼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혼하던가요?
고민에 고민을 수백번 고민하고 그래도 이혼해야 할때 하는데 오히려 이혼하면 첫째 입지가 더 약해질건데..
부부가 노력하는거와 이혼해서 노력하는거와 같이 비교가 되나요?
이 회사 마인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혼한다고 성격과 욕심이 나오는것은 너무하네요.
무슨...이야기인가...ㅜㅜ
이부진 접해본 사람은 나쁘게 말하는 사람 없다고
타 싸이트에서는 공통적으로 얘기하는데
진실된 정보만 올리셨으면 해요
미술전공한 제 사촌동생과 서울예고에서 같은반이었는데 그때도 조용하고 착하다고 좋은 얘기만 들었습니다
이부진씨 대원외고 나온걸로 아는데요 프로필에도 대원외고구요;;
본인이나 저질 소설 양산하지 마시길.
대원외고 출신 맞아요.
미술 전공한 서울 예고출신의 사촌동생은 누구?
그러면 님이 보고 소설쓰는 타 사이트는 어디?
알수 없지만 .......
그냥 느낌으로는 아내감으로는 둘째가 나아보여요.
첫째는 좀 남자같은 느낌이 있음 생긴 거 말고 성격이.....
서울예고는 둘째딸일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626 | 부동산 집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4 | 고민 | 2014/10/11 | 1,829 |
424625 | 단 한방에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다. 2 | 닥시러 | 2014/10/11 | 864 |
424624 | 요즘 본 영화 세편..(스포주의) 7 | 바라바 | 2014/10/11 | 2,470 |
424623 | 그들은 어떻게 무죄를 만들었나 | 시사인 | 2014/10/11 | 352 |
424622 | 슈스케 곽진언 ㅠㅠ 4 | 나나 | 2014/10/11 | 1,998 |
424621 | 신ㅅㄱ상품권. 8 | ㅡ | 2014/10/11 | 1,247 |
424620 | 남편 꼴 보기 싫어 차 몰고 속초 가는 중... 8 | 사추기 | 2014/10/11 | 3,178 |
424619 | 둘째딸이 먼저 이혼할 것 같았는데 22 | zzz | 2014/10/11 | 16,387 |
424618 | 아기 고양이 데려가 키워주실 분을 찾습니다. 4 | 데이 | 2014/10/11 | 1,339 |
424617 | 가정용 진공 압축기 사용하시는 분들~어떤가요? 11 | 도움글 주세.. | 2014/10/11 | 2,540 |
424616 | 커버 있는 의자 방석 | 방석 | 2014/10/11 | 638 |
424615 | 강아지, 오리오돌뼈 먹이시는 분 치석에 좋은가요 12 | 오래 먹이신.. | 2014/10/11 | 2,114 |
424614 | 쌀가루 부침개를 잘하는법 2 | 쌀전 | 2014/10/11 | 5,361 |
424613 | 미씨USA의 글들이 운영자 조윤주에 의해 삭제되고 있습니다. 9 | 언론통제 | 2014/10/11 | 8,370 |
424612 | 초5 한의원 성장치료? 2 | 어쩔 | 2014/10/11 | 838 |
424611 | 실리트.. 중국산도있나요? 2 | lilac | 2014/10/11 | 2,692 |
424610 | 김필,, 얼음요새 유투브로 몇 수십번을 듣고있어요,, 10 | 감동이..... | 2014/10/11 | 2,221 |
424609 | 목을 가늘게 하는 운동이 있을까요? ㅠㅠ 13 | ... | 2014/10/11 | 4,384 |
424608 | 매일술먹는 아들 4 | 가을 | 2014/10/11 | 1,846 |
424607 | 82쿡 핸드폰용 어플이 없나요? 2 | 아그네스 | 2014/10/11 | 686 |
424606 | 타운하우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고 있거나나 살아본 경험 있으.. 5 | 강아지 | 2014/10/11 | 3,306 |
424605 | 빚많은 큰아버지 가족들이... 6 | 궁금해요 | 2014/10/11 | 3,762 |
424604 | 전에 다시 태어나면 뭐 되고싶은가 하는 글이요 3 | 미역 | 2014/10/11 | 596 |
424603 | 여성홀몬제 먹을까.. 말까.. 3 | 마른 고지혈.. | 2014/10/11 | 2,839 |
424602 | 폴더폰 구하는 법요 2 | 참 | 2014/10/11 |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