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살걸..
베이글에 발라서 맛있게 먹으려고 샀는데...ㅠ
음식점에서 먹었던 리코타치즈 맛과 왜이렇게 다른가요...
식감 자체가 완전히 다르네요...
애들도 분명히 맛없다고 안먹을 거 같고...
아까워서 버릴수도 없고..
어쩌면 좋죠..ㅠ
그냥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살걸..
베이글에 발라서 맛있게 먹으려고 샀는데...ㅠ
음식점에서 먹었던 리코타치즈 맛과 왜이렇게 다른가요...
식감 자체가 완전히 다르네요...
애들도 분명히 맛없다고 안먹을 거 같고...
아까워서 버릴수도 없고..
어쩌면 좋죠..ㅠ
맛없는 음식 아까워 나둬도 결국 버리게 되네요.
전 그래서 리코타치즈 직접 만들어요.재료도 간단하구요.
제가 만드니 제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인터넷 검색하면 방법 많이 나오니 도전해보세요
코스트코? 비지같은 리코타 맞죠? 그게 우유로 만든게 아니고 치즈만들고 남은걸로 만든거라고 들은것 같아요. 아무튼 저도 썩히다 버렸어요. 라자냐 만들 수 있다하던데 재주가 없어서..
저도 쳐다도 보지 않는 품목 이에요
멍멍이 주면 먹으려나...
어떤 맛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는데요. 저도 밋밋한 리코타 치즈밖에 안먹어봐서요.
그런데 빵에 발라먹으려면 약간의 허브와 레몬즙 등을 섞어서 양념(?)을 하시면 맛있어요.
로즈마리와 레몬즙을 넣거나 약간의 마늘 가루를 섞거나 아니면 블루베리를 섞어 스프레드를 만들어 빵에 발라 드셔보세요.
요플레가 있으면 좀 같이 섞어도 되고요.
뭘 같이 섞어 먹는수밖에는,
리코타정도는 집에서 만들어도 좋아요. 잘 만들어짐.
뭐 섞어 먹는거 아닌가요? 제가 사는 데에선...후추나 소금 간 기본으로 하기도 하고..아님 보통 쨈이나 피넛버터, 꿀 같은거 넣어 먹던데요. 케찹 넣어먹는 사람도 봤음 ㅋㅋ
코슷코에서 산 리코타 치즈...
맛 없어서 버렸어요 ㅜㅜ
식당이나 집에서 만들어 먹던 리코타는
부드럽고 담백했는데
마트에서 산건 약간 꺼끌거리는 식감에
밍숭맹숭...
윗님들 댓글보니
요플레나 쨈등을 섞어서 빵에 바르면
괜찮았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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