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도 돈이 많아야 할수있는듯..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4-10-09 09:30:30
취향도 세련되고...
잘되는 가게 아는데..
젊은 여사장..
근데 우연히 개인sns를 봤는데..
친가쪽이 되게 잘사는듯 했어요
드라마에서나보던 마당넓고
고풍스러운 조경..?
아무래도 여유가 있어야 투자도 탁탁 하고
그렇겠죠 실패두려움도 적고~
사업하는 젊은여사장들 인터넷에서 보면
강남핫플레이스에 매장 있고
매장 고급스럽고 브랜드이상으로 비싼거
척척 판매하던데 아무래도 집안덕 크겠죠?
넘 당연한 소리죠^^;
어쨌든 본인 수완도 있어야하고
능력중요하지만
자본금에 있어서는 집안재력이 중요할것같네요
평범한사람은 그냥 월급
차곡차곡 저축하는게맞는거죠
월급이 적어서 사업쪽 기웃거리다가
든 생각이랍니다;ㅎ

IP : 175.22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9 9:33 AM (114.207.xxx.66)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죠.
    종자가 튼튼해야 사업이 흥해요.

  • 2. 사업도
    '14.10.9 9:35 AM (175.209.xxx.94)

    가 아니라 원래 사업"이" 돈있어야 하는건데..

  • 3. ...
    '14.10.9 9:36 AM (175.223.xxx.36)

    잃어도 상관없는돈으로 사업해야되는거같아요
    그래야 남한테 민폐줄일 없고 맘에 여유가 있으니
    좋은 판단이 가능..

  • 4. 너무나 당연한 ^^
    '14.10.9 10:35 AM (183.102.xxx.20)

    사업이라는 건 돈으로 판을 벌이고
    운으로 키우는 거죠.

    실력이나 경험도 당연한 것이지만 그건 모든 일이 다 그런 거니까 특별할 건 없구요.

  • 5. 아직은...
    '14.10.9 12:01 PM (210.205.xxx.161)

    저는....돈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 6. 당연한겁니다.
    '14.10.9 3:01 PM (220.124.xxx.103)

    자기 건물인데다 대출없이 인건비 최대한 줄여 본인이 발로 뛰고 사업하는 분은 실패율이 그나마 적어요. 나가는 돈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임대로 사업하면서 월세도 감당해야하는데 대출도 많아 대출이자도 내야하고 자기는 편히 놀면서 돈만 세며 편하게 일하고 싶은 마인드의 오너는 장사가 잘되도 망하는 경우 많아요.
    그렇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으려면 말이죠.
    최소한 위치가 좋은 상가건물 + 사업자금 = 이것만 해도 돈이 많아야되겠지요?
    아직은 돈이 돈을 번다는거 맞아요. 어리버리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 사업하면 망하기 쉽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71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5
431370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92
431369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45
431368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86
431367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10
431366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78
431365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702
431364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693
431363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11
431362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824
431361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535
431360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아들만셋 2014/11/01 7,333
431359 욕실 천장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5 갑자기 2014/11/01 2,620
431358 바자회 이선균 신발에 울고 웃다 5 소담지기 2014/11/01 3,806
431357 시어머니 많이 서운하신 걸까요?... 18 a 2014/11/01 4,473
431356 해가 갈수록 인생의 낙이 없어지네요. 11 인생 2014/11/01 4,026
431355 제 깊은 속마음... 7 건너 마을 .. 2014/11/01 3,099
431354 시판 아이스크림 성분표 보시나요 ? 그릭요거트 트랜스지방 함유.. 2 ........ 2014/11/01 3,139
431353 해철님의 마지막 선물 2 고마워요 2014/11/01 1,616
431352 임자 있는 남자 짝사랑, 괴로워요 15 팡이 2014/11/01 11,093
431351 kbs1 세계는 지금.. 일본 노인요양원 나오네요 1 ,,, 2014/11/01 2,475
431350 스위스여행 다녀오셨던 분들~ 3 ..... 2014/11/01 1,873
431349 바자회에서 5 엘리타하리 2014/11/01 1,568
431348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지금 시작하네요~ 4 이제 40대.. 2014/11/01 1,409
431347 신해철씨 국정원에서 회의까지 했나봐요? 17 이건또.. 2014/11/01 1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