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보일러 돌리시나요?
1. 아뇨
'14.10.8 9:19 AM (180.182.xxx.179)아직은 안돌려요. 한겨울에도 밤에 잘때만 돌려요.
난방비 폭탄 맞아서 무서워서 집에서 패딩잠바와 수면양말신고(한겨울)지내요.2. 네...
'14.10.8 9:23 A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약하게 틀어놓고 잤어요
몸이 약해 졌는가 으실으실 춥더라구요
한 이삼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틀었네요3. 춥긴 추워요
'14.10.8 9:24 AM (61.39.xxx.178)제가 한겨울에도 정말 보일러를 잘 안돌리는 사람인데
요새 정말 춥더라고요.
아직 안돌리지만
돌려도 될 정도로 춥긴 추워요.4. 밤엔..
'14.10.8 9:31 AM (121.142.xxx.195)추워요.. 그래도 매트 켜놓고 자면 괜찮아서 아직은 안키고 있어요
5. 아 그렇군요.
'14.10.8 9:33 AM (1.236.xxx.68)저도 추위 잘 안 타는 편이고, 감기는 성인이 된 후는 걸려본 적도 없을 정도거든요.
근데 요즘엔 진짜 오슬오슬 한기가 느껴지고 손발이 차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랍니다.
저희 식구들도 다들 이상하게 춥다고 보일러 좀 돌리자고 해서요.6. 남향
'14.10.8 9:3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해떨어지고 아침까지는 벌써 춥네요 으스스~~~ 수면바지 꺼내입었어요 양말도ㅎ 좀더 버티다가 애들 춥다고 하면 틀려구요...
7. mm
'14.10.8 9:40 AM (112.150.xxx.146)한밤중에 30분만 돌도록 예약해놓고 자요.
그럼 아침까지 바닥이 따뜻하네요.
이번주 들어서 이렇게 난방하고요
생각해보니 10월이네요. 가을이니까요~8. 젠틀아이언
'14.10.8 10:08 AM (175.195.xxx.200)전 2주전부터 틀고 잤어요 추워요 ㅜㅜ
작년엔 11월부터 튼거같은데.9. 춥긴 추워요
'14.10.8 10:14 AM (112.152.xxx.173)그래서 수면양말 챙기고 이불도 따뜻한 걸로 바꾸고
문 꼭꼭 닫고 자요
아이가 감기걸릴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잘 넘겼어요
아직은 버틸만 해요10. ..
'14.10.8 10:16 AM (222.105.xxx.159)꽤 오래 됐어요
바닥 차면 싫어서요
그리고 개들도 바닥에 배깔고 누눠있을때 많아서
밤에 쬐금씩 돌려요11. 삼일전부터
'14.10.8 11:07 AM (121.161.xxx.229)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