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재영씨 성공했네요
1. 저도
'14.10.7 11:30 PM (58.225.xxx.159)첫 댓글님의 말씀에 동감!
보여주기 위해 협찬 좀 받거나 돈 땡겨서 차려 놓았을지도...
관심 집중 시키기 위한 하나의 광고 같단 생각이 드네요.2. ....
'14.10.7 11:32 PM (222.120.xxx.153)저두 그래요..예전에 와.대단하다..이랬는데
속빈강정은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요
저게 다 선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인지도 모르고..
저렇게 나 잘산다?.? 해야 구매율이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일명 광고!!!
왠지 측은.3. ...
'14.10.7 11:37 PM (138.51.xxx.73)저도 왠지 200억은 아닐것 같은....
쇼핑몰 들어가봤더니 딱봐도 날티나는 코디에 질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는옷들을
상대적으로 비싼가격에 팔던데....
그옷들을 좋다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 싶을정도던데요4. 음
'14.10.8 12:20 AM (58.225.xxx.159)심성 곧아? 보이는 처자...?
어릴 때 스캔들 때문에 썩 좋게 보이지 않던데요.5. 저도
'14.10.8 12:43 AM (182.226.xxx.58)안 믿겨요.
연예인들 생각보다 허세 심각합니다.
보기엔 삐까뻔쩍해도 저게 다 본인 재산일까요?
매출.. 믿기지 않아요.6. 어릴때
'14.10.8 4:10 AM (175.118.xxx.50)스캔들도 있었나요? 그나저나 배우인가요?
7. ...
'14.10.8 7:32 AM (125.183.xxx.172)이 사람의 포지션은 뭔가요?
배우도 아니고....걍....연예인?
신이랑 안선영...싸이 사건 생각나네요.
쇼핑몰 옷도 그닥이고....특별한 브랜드도 아닌데
어떻게 이백억씩 번대요?8. 가능
'14.10.8 8:13 AM (121.189.xxx.100)쇼핑몰 여러 군데서 일해 왔고
그중 가장 규모가 컸던 쇼핑몰은 아동복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쇼핑몰이었는데
하루 판매 물량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동대문에서 사입도 하고, 중국에서 자체 제작도 해 오는 곳이었는데
매출만 평균 하루 5000만원 이상 찍어요.
사실 제 눈에는 옷 품질도 별로고 이뻐 보이지도 않는데 정말 엄청들 사시더라구요.
경험에 의하면 진재영 200억 가능하다고 봅니다.9. 음...
'14.10.8 8:41 AM (112.154.xxx.136)일년매출200억이면 최소로 잡아도 순수익이 15%, 30억은 되지않나요?
쇼핑몰대박나서 몇백억매출 뉴스나던게 몇년전인거같던데 그에비함 집이 간소하군요.
멤버스카운티 14억..?10. ㅇㅇㅇ
'14.10.8 9:08 AM (211.36.xxx.194)그만큼 노력했다잖아요
잠도못자고...다 노력의결과죠뭐11. 달콤시
'14.10.8 11:07 AM (211.175.xxx.117)달콤한나의도시 드라마에서
발랑 까지면서도 귀엽게 나왔는데..
그때 연기는 호감이었네요12. 사업하는 사람들
'14.10.8 12:11 PM (121.161.xxx.115)보여지는게 중요해요. 은행에 돈 꾸러 갈때도 좋은 차 타고 가야 한푼이라도 더 받아오니까요. 절대 없어 보이면 안되요. 기우는것처럼 보이면 멀쩡한 사업체도 금방 넘어져요. 내일 망해도 오늘은 흥청망청하게 보여야 하는거죠.
보이는대로 다 믿으시는 순진한 분들이 계시네요.13. ...
'14.10.8 12:17 PM (211.60.xxx.202)200억을 고스란이 믿었는데 갑자기 여기 의견을 보니 의심이 드는데요....?ㅎㅎ
14. 진홍주
'14.10.8 2:00 PM (218.148.xxx.134)사업가들은 보여주기 위한 행위가 중요해요...차도 좋은것 집도 좋은것
입는것 먹는것도 다 좋은것 그래야 투자자나 다른 사람들이 사업 잘나가는
줄 알죠....리스를 이용하기도하고 여기서 꾸어서 저기서 메꾸는 사람도
많아요 사업한다는사람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예요 너무 색안경 끼고
보면 안되지만 그래도 잘나간다고 해도 신중하게 봐야되요 은근히 속빈강정이
많은게 사업가예요15. ㅇ
'14.10.8 2:04 PM (39.7.xxx.203)안사봤지만 ...미모는 이뻐요
16. 바라바
'14.10.8 3:54 PM (112.223.xxx.139)솔직히 진재영 넘 이쁘지 않나요? 독특하게 예뻐요.
이미지 관리가 안돼서 안스럽긴 하지만..
(매니저 사건/신이와 김선영 등)
현재 쇼핑몰 저도 가끔 들어가 보는데요,
솔직히 저도 살게 없더라구요. 옷 질이 그닥 안이뻐 보여요.
하지만 값도 싼게 많고 요즘 애들은 좋아할만하겠더라구요.
연예인 쇼핑몰중 이렇게 화보처럼 열심히 자기 사진 잘 찍어 올리는 곳도 드물걸요
그렇게 일일이 옷사진찍으려면 정말 잠못자고 일할듯 해요-17. ..
'14.10.8 5:45 PM (210.103.xxx.39)우연히 진재영씨 카스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진중하고 속깊은 느낌?
요리도 잘하는 것 같고, 감각도 좋고...
아주 영리한 사람같았어요^^
진중한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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