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받기전에 이사나가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14-10-06 21:55:32
회사이전으로 전세금 받기전에 이사를 가는데요 
전세만기는 12월 초 인데 회사 이전으로 11월 중순에 
나가야합니다 
새 세입자는 11월말에 입주할수있고 그때 전세금을 
입금시켜준다는데요 괜찬을까요? 
집주인은 제가 이사나갈때 관리비정산만 하고.가라고하는데요 
따로 제가 해야 할일이 있나요? 
아는분이 전세금 떼여서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
확정일자는 받아져있습니다.
IP : 59.20.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요.
    '14.10.6 10:03 PM (125.134.xxx.82)

    집에 물건 몇 개 두고 열쇠 주지 마셔요,
    돈을 건네 받고 짐을 완전히 옮기세요.

  • 2.
    '14.10.6 10:06 PM (117.111.xxx.58)

    절대안되죠!
    전세권 등기도 아니고 확정일자가지고 돈도 안받고 이사를간다뇨...?
    뭐든 급하게 서두르면 탈 나는법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이사뒤로 미루고 정확히 돈받아서 나가세요.
    그냥 이사했다간 큰코다칩니다.

  • 3. oops
    '14.10.6 10:11 PM (121.175.xxx.80)

    12월초..11월 중순..
    원글님처럼 전세보증금을 받지않고 집을 비워주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임차권등기제도를 동원하기에도 애매한 기간같군요.

    자고로 돈이 거짓말을 하는 법이죠?
    보증금을 받고 집을 비워주는 쪽으로 하시길...

  • 4. 집에 살림을 다 빼지마시고
    '14.10.6 10:18 PM (121.161.xxx.12)

    가구 몇가지놔두세요
    그거 손대면 법적으로 걸리게되거든요
    책상이나 기타등
    그리고 열쇠주지마세요

  • 5. db프렛
    '14.10.6 10:27 PM (116.33.xxx.17)

    중순에 이사하시고 새 세입자가 하순에 들어오기로
    확정되었으면 큰 문제 없겠네요
    안 쓰셨지만 새 세입자 계약하고 계약금 받으셨지요?
    제 경우엔 만기일 사개월 전 이사하는 세입자에게
    계약금 중도금도 마련해 주느라 고생했어요
    번호키 알려 주지 마시고 미리 이사하시고 세입자 이사하는
    날 직접 받으셔요 귀찮더라도요
    잔금 받기 전이니 도배니 뭐니 해도 알려 주지 마시고
    관리비정산하실 때 충당금도 주인에게 받으세요

  • 6. 원글
    '14.10.6 10:38 PM (59.20.xxx.129)

    아직 계약하지않았고 내일 계약할려구요
    세입자인 제가 계약금 받을수 있나요?

  • 7. ㅇㅇㅇ
    '14.10.6 10:45 PM (211.237.xxx.35)

    원래 잔금은 당연히 받는거고.. 주인에 따라선 계약금도 주더군요.
    세입자도 새 집 계약하려면 계약금이 필요하니깐요..주인하고 말해보세요.

  • 8. . . .
    '14.10.6 10:47 PM (222.236.xxx.127)

    주소이전 하이면 안되구요 열쇠나 비번 절대 알려주시면 안되요

  • 9.
    '14.10.7 12:08 AM (221.146.xxx.161)

    주인이 새세입자에게 받은 계약금으로 님 전세금의 10 프로를 주실거예요
    그래야 님도 이사하실곳에 계약금을 주는거죠
    통상 이렇게 한답니다
    관리비는 계약금 받는날까지 정산 하셔야 하구요
    집 만 열어 주시지 않으면 열쇠나 번호키 안알려 주심 되고 위에 말씀처럼 가구 하나쯤 남겨 두시거나 주소이전 하지마시고 이러심 안심 하셔도 될 듯~

  • 10. 원글
    '14.10.7 12:30 AM (175.223.xxx.230)

    답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44 혹시 add(애드)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계세요 ? 3 동지 2014/10/25 1,151
429143 이번 분기에도 경제 성장률 0%대래요ㅠㅠ 5 아기사랑중 2014/10/25 1,497
429142 친구가 저한테 이런거 서운할까요? 3 ........ 2014/10/25 1,209
429141 화장품에 쓰는 돈도 의미없나요? 32 화장품 2014/10/25 11,141
429140 집에 오면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는 이유? 4 ... 2014/10/25 5,170
429139 원룸에 음식냄새.. 6 냄새포비아 2014/10/25 6,591
429138 이사갑니다 2 포기 2014/10/25 874
429137 개키우시는분들 개도 삐지나요? 16 아웅... 2014/10/25 8,422
429136 "마마" 송윤아가 어떻게 그런내용의 드라마를.. 7 찾아보기 2014/10/25 3,393
429135 외신 뉴스를 봐야 하는 이유, 다이빙 벨을 봐야 하는 이유, 2 뉴스 2014/10/25 505
429134 오마이베이비 김소현,리키 집 쇼파 어디껀지 아시나요? 1 쇼파 2014/10/25 2,573
429133 가르켜주세요... 1 신빛 2014/10/25 534
429132 한약 다이어트 어떤가요? 13 80키로 2014/10/25 2,695
429131 삼겹살 굽는 거랑 김치찌개 끓이는 거 뭐가 냄새 덜 나나요? 5 급질 2014/10/25 1,257
429130 전작권 환수 또다시 연기..국가의 주권을 포기한 박근혜 17 매국노들 2014/10/25 967
429129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fh 2014/10/25 1,613
429128 석션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4 2014/10/25 2,007
429127 쇼핑할때 너무 좋지 않나요? 22 저는 2014/10/25 4,425
429126 길냥이 질문이요 10 야옹 야옹 2014/10/25 918
429125 우울증 만성이신분 계신가요... 10 ... 2014/10/25 6,531
429124 친정어머니 7 슬픈날 2014/10/25 1,316
429123 연락 잘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있나요? 7 ,,, 2014/10/25 2,506
429122 도루묵 한팩샀는데... 3 꽁치 2014/10/25 692
429121 남자가 술 안 좋아한다고 싫다고 한 직장동료 5 소개팅 2014/10/25 997
429120 샤넬 비비 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요~~ 6 홍이 2014/10/25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