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 보일 정도로 등산복 바지를 타이트하게 입는 게 요즘 추세인가요 ?
아님 우리나라 여성들이 상체는 슬림하고 하체만 비만인 분이 많으신가봐요.
상의는 보기 좋은데
바지는 정말로....살이 튀어나올 정도로 민망수준으로 꽉 끼게 입으셔서.. 라지사이즈가 안나오나 의아해요.
푸대자루처럼 너무 헐렁하게 입고다니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불편해 보일 정도로 등산복 바지를 타이트하게 입는 게 요즘 추세인가요 ?
아님 우리나라 여성들이 상체는 슬림하고 하체만 비만인 분이 많으신가봐요.
상의는 보기 좋은데
바지는 정말로....살이 튀어나올 정도로 민망수준으로 꽉 끼게 입으셔서.. 라지사이즈가 안나오나 의아해요.
푸대자루처럼 너무 헐렁하게 입고다니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등산하고 살빼리라는 기대?!
신축성이 있어서 넓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섹시해보이려고 아닐까요? 똥꼬라인 다 드러나서 보는 사람이 더 불편하죠.
요가용 브라(?)랑 쫄 팬츠 입고 등산 온 사람도 봤어요. 양갈래머리하고서. ㅎㅎ
요즘 브렌드에서 타이트하게 옷이 나와요
슬림한게 트렌드인지..
입다보면 아무리 좋은 거라도 늘어나니까요.
옷 자체가 무척 슬림하게 나오는 군요, 옷에 맞추려면 울면서 살뺄 수밖에 없겠어요 ^^
젊은애들은, 탄력이 있어서 뭘 입어도 섹시해보이고요.
등산복을 평상복으로 입는게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상의가 다 짧아서 하체가 너무 리얼하게 드러나는게...몸매 되는분이야 괜찮다지만 그렇지 못한 분까지 그러고 다니는건 보기 좋지가 않아요...
날씬한분들은 보기좋은데 때론민망한분들도 계시죠
이제 기운 좀 내서 산에 가볼랬더니만..
옷부터 사야하고 그 전에 살부터 빼야겠네요ㅋ
화장 진하게 하고 악세사리까지 걸치고 오는 여자들은 뭔가요?
산이 목적인지 남자 홀리는 게 목적인지 참 눈꼴 시러워요.
외국 정확히는 미국은 요가복같은 탑에 쫄바지 차림으로 도시 한가운데 공원에서도 운동하는데 우리나라에성 영 거시기 하죠?
엉덩이가릴티셔츠
조끼도배는가려지나엉덩이안가려져요
등산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운동복을 보면 상의가 다 짧아요.
아마 상의가 길면 하체 움직임이 불편해지니 다 짧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나 등산복은 산에 오를때 다리를 높이 올리고 올라가게 되니
그럴때 상의가 길면 걸리적 거리겠죠.
그리고 등산할때 옷이 타이트해야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다
유행이 타이트하기 까지하니 더더욱 붙는 옷만 나오네요.
등산복이야 말로 몸매커버가 거의 불가능해서 더더욱 등산 못가네요 -_-;;;
한치수 크게해서 입어요 넉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