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의 자연스런 현상이니 그냥 나둬야 할까요? 아니면 두피관리라도 해야될까요?
이 스트레스가 육아 스트레스보다 더 심해요 엉엉
원래 그런거예요.
저도 첫애때 너무 무섭게 빠져서 빠지는거 알면서도 피부과 갔더니 의사가 다 그런거라며 왔으니 치료 한 번 받고 가라면서 머리에 완전 차가운 가스 한 번 뿌려주고 만원 받습디다..
뭐.. 한참있으면 다시 밤송이처럼 머리카락이 송송 나니 걱정마세요
애 백일 지난 뒤부터 겁나 빠지더니 6개월 무렵부터 슬슬 다시 나더군요. 한창 빠질때는 저도 너무 걱정됐는데 지나니까 또 별 일 아니더군요.
다들 그런거니까 걱정말고 맛난 거 먹으며 맘편히 기다리세요.^^
임신기간동안 안빠진거 출산후 빠지는거라고
병원서 얘기하더군요
맘 편히 하세요
아이 낳고 많이 빠지고요 전 환절기 딱 요맘때 열심히 빠지네요.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면 또 새머리 나오던데...
원래 그런거니까 크게 걱정하실건 없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하면 좋대요. 머리묶지 말고 두피마사지 해주고...
걱정마세요.. 제가 둘째낳고 저저번달까지 무지막지하게 빠졌답니당. 한웅큼씩.. 3대 후반으로 접어들어 신체나이도 나이라 엄청 걱정했지요.. 앞머리쪽 두피는 훠원하게 빠져 정말 끔찍했는데....저번주에 살짝 거울보니..웜훠나... 무수히 많은 머리카락들이 다시 자라나고 있어요..그냥 시간이 약이다 하고 기다리셔도 될것 같아요
밤송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