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오줌을 누이네요

딸기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14-10-05 21:32:56
지금 지하철인데 어떤 애엄마가 과자통에 4살 이상은 되 보이는 남아 오줌을 받네요
사람도 엄청 많은데 조금도 개의치않구~
밖에서도 아무데서나 쉬야시키는거 많이 봤지만 지하철안은 진짜 충격이네요~
IP : 211.36.xxx.2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14.10.5 9:33 PM (115.136.xxx.178)

    중국 사람일 거예요;;

  • 2. ...
    '14.10.5 9:36 PM (14.50.xxx.229)

    사람 엄청 많이 다니던 지하철에서 창피한줄 모르고 오줌누던 아이는 커서 지하철에서........음.................말줄임...ㅠㅠ

  • 3. 아랑짱
    '14.10.5 9:36 PM (211.36.xxx.60)

    ㅋㅋㅋ 설마님땜에 빵 터짐ㅋ

  • 4. 아랑짱
    '14.10.5 9:37 PM (211.36.xxx.60)

    아이가 너무 급했나보죠

  • 5. 전.... 마트에서
    '14.10.5 9:41 PM (223.62.xxx.107)

    마트 진열대 사이에서....
    7살은 되보이는 남자애 물통에 쉬 누이는거 봤어ㅇㅛ

    최고 경악 사건은!!!!!
    마트 지하 1층.....주차장!
    매장 들어가는 자동문앞에 카트랑 쓰레기통있잖아요
    거기서 물통에 쉬 누이는거 봤어요
    근데.......그 남자애가.......
    초등 5? 6학년은 되보였어요!!!!!
    부모님, 할머니, 동생도 같이온 대가족이었어요....
    엄마가 물통에 쉬 받아주고, 남자애는..허리춤에 손...
    경악!!!!경악!!!그 자체였어요ㅠㅠ

  • 6. 글쎄
    '14.10.5 9:42 PM (182.226.xxx.8)

    저도 중국인에 한표!

  • 7. ...
    '14.10.5 9:50 PM (223.62.xxx.38)

    전 아파트 입구 우편함 있는 경비실 앞에서 7살쯤 됬을 여자애를 성기 보이면서 복도 바닥에 오줌 누이는 엄마 봤어요.
    애가 오줌 마렵다니까 바로 그 자리에서 복도 바닥에 오줌 누이더라고요.
    그러곤 가버리는데 애 오줌은 경비 할아버지가 치우란 뜻이겠죠?
    16평짜리 30년된 낡은 아파트였는데 이래저래 기억이 안좋아서 거길 떠난게 다행인거 같아요.

  • 8.
    '14.10.5 9:52 PM (61.73.xxx.184)

    며칠전에 신문기사에도 나왔던데요. 롯데리아인가 맥도날드인가 매장 정 중앙에 세워놓고 소변 누이는 엄마. (우리나라 사람이었죠)
    이거... 보는 사람들한테도 충격이지만, 그 아이 교육에 제일 안좋을 것 같아요. 어디 구석으로 숨어서 가리고 하는것도 아니고.. 사람 다보는데서 바지 까고 소변 누는게 아이의 자의식과 자존감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길거리 보행자길.. 나무 심어놓은데서 (거기 흙 있다고)거리낌없이 소변 누이는 엄마들 너무 많죠. 오가는 차, 버스 안에서 아이 고추 다 보일텐데...

  • 9. ...
    '14.10.5 9:57 PM (14.37.xxx.199)

    엊그제 들은 이야기인데 마트 공용 정수기에서
    종이컵 꺼내더니 거기다 오줌 누이고
    그 오줌은 물 버리는 곳에 버리더랍니다.
    정말 경악했습니다.

  • 10. 마트정수기컵
    '14.10.5 10:14 PM (58.234.xxx.217)

    마트 정수기 종이컵으로 오줌 뉘이는게 가능해요?
    아무리 요즘엔 종이컵이 좀 커진곳도 있지만...
    애들이라고 해도 소변양이 상당한데... 정수기 종이컵으로 소변 받는게 가능하다는게 더 놀랍네요--;;;

  • 11. 으악
    '14.10.5 10:34 PM (75.159.xxx.196)

    싫다 싫어;;

  • 12. 2마트
    '14.10.5 11:03 PM (219.255.xxx.111)

    마트 계산대 옆에서 무지 뚱뚱한 5세남아 컵에 오줌받아서 정수기 옆에 놓아 두길, 가져다 버리라고 했더니 애엄마가 지랄을 하던데요
    그렇게 할일이 없냐구. . .계속 지랄하길래. .
    나도 말할려면 할말 많다고 하고 왔어요
    진짜 비정상적인 엄마들 너무 많아요

  • 13. .....
    '14.10.5 11:15 PM (110.47.xxx.242)

    며칠 전에 동네 사우나에서 앉아서 몸 씻는 부스 안에서
    7~8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더군요.
    생리현상에 어쩔줄 모르다 실례를 한 것이 아니라,
    "아우 쉬마려. 그냥 여기다 싸야지"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볼일 보는데 한번 놀라고, 그 옆에서 씻고 있던
    아이엄마와 아이이모가 야단이나 행동제어를 하지않고
    자기 몸들 씻는것에 한번 더 놀랐어요.

    옆에서 자식은 싸고, 그 엄마는 씻고...
    이게 무슨 짐승우리같은 풍경인지...

  • 14. **
    '14.10.5 11:45 PM (124.213.xxx.38)

    저질부모가 만드는 더저질 아이들

  • 15. 돌돌엄마
    '14.10.6 1:58 AM (115.139.xxx.126)

    저 저요...... 애 네살 때 지하철에서 오줌 누여봤는데요........ 그 엄마 사정은 모르지만 제 사정은...;;;
    애가 쉬가 마려우면 적당한 때에 얘기해주면 좋으련만;; 꼭 미리 말 안 하고 싸기 직전에 얘기하는 습관이 있어요.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쉬마려 쌀 것 같다고 갑자기 얘기하는데(그럼 진짜 싸기 직전임) 어떡하겠어요; 늘 가지고 다니던 쉬통 꺼내서 구석에서 시켰죠 ㅠㅠ
    전 쉬통 들고다니니까 다시 뚜껑 덮어 가방에 넣었습니다..
    여튼 그맘때 애들이 그런 습관이 있다는 거는 이해 좀 부탁드려요.

  • 16. 중국인은 아니에요
    '14.10.6 2:25 AM (182.218.xxx.103)

    엄마 아빠 다 있었는데 이상하게 엄마 아빠는 다 자리에 앉고
    아이는 아빠가 갖고 가는 택배상자위에 앉혔는데 계속 핸드폰게임하더군요..
    저도 아이땜에 정말 다양한 지하철 화장실을 경험하고있고 아이가 급하다고 할때의
    그 절박한 느낌이 뭔지 잘 알아요..
    제가 놀란건 아이 엄마가 당황한 기색 전혀없이 앉은 자리에서 서있는 아이 옷을 내리고 과자통을 대던데
    아무리 남아라도 지하철안에서 저렇게 자연스러운 행동처럼 하는게 참 낯설어 보이더라구요.
    아이 오줌받은 과자통은 발앞에 놨는데 누가 지나가다 찰수도 있겠던데...
    다행히 울 아이는 반대편에 앉아있었고 다른걸 하느라 못봤지만 같은 편에 앉았으면 참..괜히 못볼거 볼뻔했네요

  • 17. 특히
    '14.10.6 3:35 AM (125.176.xxx.186)

    남아 엄마들이 그게 심한것같아요.
    놀이터에서도 뻔히 보이는데서 노상방뇨 시키고 아무 음료컵에다 소변보게하고 아무데나 버리고 가고.
    애들은 대부분 못참을 지경이 되야 마렵다하죠.
    그래서 전 외출하기전이나 적당히 시간보고 공중화장실이 근처에 있으면 미리 볼일보게끔 유도했습니다.
    우리 이쁜 아이들을 왜 미개하게 키우는지 이해가 안되요.

  • 18. ...
    '14.10.6 7:19 AM (180.229.xxx.175)

    그 통이나 잘 처리해야 할텐데요~
    아이도 부끄러우니 아무데서나 용변보게 하지 말아야해요~

  • 19. 그게
    '14.10.6 10:56 AM (211.200.xxx.66)

    나가기 전에 화장실 가고 가기전에 화장실 위치 파악해 놓고 정 여의치 않으면 인근 가게에서 물건 하나 사고 화장실 부탁하면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20 딸은 역시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 ..... 19:50:34 214
1747119 우설은 드셔보신분요 3 ........ 19:48:09 164
1747118 비혼 여성 시골살이 2년차입니다. 8 ... 19:45:39 532
1747117 어떻게 세운 독립기념관인데..김형석 사퇴하라!! 1 그러게요 19:45:05 211
1747116 새로 커지는 산업은 2 신기 19:44:15 151
1747115 jms는 정확히 교리가 어떻게 되나요 3 ㅇㅇ 19:41:41 215
1747114 윤석렬때문에 원전주 망함 2 .. 19:41:33 418
1747113 무슨 그릇쓰세여?? 3 ..... 19:40:07 195
1747112 이재명정부, 조중동 중심 정부광고 집행 손본다 6 ㅇㅇ 19:39:53 243
1747111 최욱이 현상금 1,000만원 건 이기훈 사진보고 가세요~ 4 매불쇼흥해라.. 19:39:38 507
1747110 "재혼 남편, 전혼 자녀 학원비 요구에 '전남편한테 받.. 3 ... 19:39:02 587
1747109 박미선 많이 아픈가요? 10 쾌차기원 19:34:59 1,727
1747108 단독]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 5 옘병 19:28:48 1,245
1747107 더러운 친정엄마 글 주작 지적하니 지움 5 ㅎㅎㅎㅎㅎ 19:28:09 576
1747106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17 19:25:28 866
1747105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요리꽝 19:18:33 426
1747104 위축성위염 6 ㅇㅇ 19:17:07 505
1747103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10 ㅇㅇ 19:16:41 964
1747102 캐시워크 동네산책 적립이 안되네요. 2 .. 19:16:28 222
1747101 거니오빠는 얼굴을 목숨걸고 가리네요 9 죄짓고살지마.. 19:12:07 1,292
1747100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4 고수 분들 .. 19:11:00 405
1747099 정교수랑 결혼할때 23 ㅗㅎㄹㄹ 19:02:32 2,626
1747098 과일값이ㄷㄷㄷㄷ 13 ㅜㅜ 19:01:46 1,865
174709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19:01:15 184
1747096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8 아이스아메 18:57:48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