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땐 외삼촌 얼굴이고
키는 아빠 체격이고
꿈이 연예인이던데
천상 연예인 외모 같네요.
귀가 최진실이더라구요. 근데연예인 안했음 하는데....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청소년기 보내고 자라서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행복하게요...
잘자랐더군요 ..
그 아이 보는데 ... 눈물이 울컥하고 나오더군요 ...
얼마나 슬플까 ...
난 중년인데도 ...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슬픈데 ...
한참 엄마손이 필요한 나인데 ...
얼마나 슬플까 ....
보는 내내 슬펐습니다.
잘 자라길 .... 빌어봅니다.
아마도 사랑이 많이 부족해서 ... 연예인하면서 사랑 많이 받고 사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 뭐든지 ...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잘 살길 바랍니다.
준희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392 | 글로벌 포스트, “박근혜 7시간” 계속 주시 4 | light7.. | 2014/10/03 | 1,073 |
423391 | 마늘 찧기 1 | 바다짱 | 2014/10/03 | 957 |
423390 | 요즘 자유게시판에 엄청 꼬이고 날선 댓글들 많은 것 같아요 왜이.. 10 | ..... | 2014/10/03 | 1,240 |
423389 | 지퍼없는 규션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6 | .. | 2014/10/03 | 863 |
423388 | 인터넷 면세 주문상품을 인도를 못받은경우 3 | 스윗 | 2014/10/03 | 3,631 |
423387 | 탕웨이 성준의 코오롱 씨에프 4 | 시벨의일요일.. | 2014/10/03 | 3,030 |
423386 | 중학과정 대안학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 고구마가좋아.. | 2014/10/03 | 2,698 |
423385 | 구리 한강 코스모스축제 구경오세요. 3 | ... | 2014/10/03 | 1,361 |
423384 | 오랜 학창시절의 왕따와 사회부적응 11 | 오홋 | 2014/10/03 | 3,593 |
423383 | 대학생 딸의 질문이 웃겨서요~ 11 | ㅎㅎ | 2014/10/03 | 4,044 |
423382 |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 지겨워 | 2014/10/03 | 929 |
423381 |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 엄마 | 2014/10/03 | 2,644 |
423380 |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 ㅇ | 2014/10/03 | 9,323 |
423379 | 두피 가려움 4 | lily | 2014/10/03 | 2,343 |
423378 |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 생글생글 | 2014/10/03 | 1,296 |
423377 |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 국어꽝 | 2014/10/03 | 1,708 |
423376 |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 언니들 | 2014/10/03 | 1,643 |
423375 | 초간단 원두커피 5 | 아정말 | 2014/10/03 | 2,720 |
423374 |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 참깨죽 | 2014/10/03 | 1,175 |
423373 |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 | 2014/10/03 | 4,471 |
423372 | 다섯살 울딸 말~말~ 3 | ㅎ | 2014/10/03 | 1,368 |
423371 |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 들어봅시다 | 2014/10/03 | 1,493 |
423370 |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 모히토 | 2014/10/03 | 2,335 |
423369 | 손연재 키 9 | 미소 | 2014/10/03 | 4,434 |
423368 |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 어부바 | 2014/10/03 | 3,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