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 점집다녀온후기..

~~~ 조회수 : 6,925
작성일 : 2014-10-02 21:20:27
고1큰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해서...
철학관 두곳 점집한곳 다녀왔어요..
참고로 저는 미신이나 점을 믿지않는사람..이었네요(과거형)
5월에 갔던 철학관은 몇월몇월까지 다 찍어줬는데
4개월지난 현재 단한개도 못 맞췄구요
어제 다녀온 철학관은 아이를 목사님 시키라고..
하나님한테 이렇게 기도하라며 쭉알려주길래
혹시 교회다니냐고 되물었더니 멈칫하다..무교라는데
제촉으로는 교인..같았어요
그리고 오늘 소름끼치게 잘맞춘다는 점집은..
찬찬히 생각해보니 성격만 맞추고 나머지는 아예틀린것도있고..
여튼 결론적으로 굉장히허탈한데..
제가 제대로 된곳을 못간건지 원래 다맞추는 곳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애때매 잠시 정줄을 놓은 하루였습니다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 9:33 PM (175.223.xxx.107)

    잘 보는 집은 학운과 관운을 제일 잘 맞춥니다. 진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00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842
423199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168
423198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3,982
423197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560
423196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863
423195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34
423194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06
423193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3,989
423192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29
423191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55
423190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18
423189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58
423188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887
423187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52
423186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773
423185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380
423184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589
423183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082
423182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141
423181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113
423180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279
423179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727
423178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455
423177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495
423176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