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오늘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4-10-04 21:47:56

아침마다 깨우면 화내고,

잠때매 모든 계획이 뒤죽박죽되고,

오늘아침엔 자격증시험 보러 가야하는데, 늦잠자고

시험준비도 해놓지 않고 헐레벌떡가서는, 5분 늦어 입실도 못하고 그냥 돌아 왔어요.

제 딸아입니다.

그래놓고, 속상하니  엄마는 나한테 속상하단말은 왜하냐는둥

이건뭐  대놓고 화 낼수도 없고,

 

이번일을 기회삼아, 담번엔 철저히 준비하고, 일찍가도록해라.

이말 외는 더 하지도 못했어요.

 

정말 오늘 너무 속터지는 하루였네요.

그래놓고 오후에 친구들과 놀러가는거 보니 더 부글부글..

IP : 115.13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4 11:03 PM (112.155.xxx.72)

    시험을 자기가 치고 싶어서 치는 게 아니라
    남들이 치라고 해서 치는가 보죠.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거면 저렇게 안 하죠.

  • 2. 그리고 우울증 없나 살펴보세요..
    '14.10.4 11:51 PM (211.178.xxx.177)

    생각보다 그래서인 경우 많습니다...

    남들 보기에는 왜?? 싶지만 순전히 본인 문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04 조인성은 왜 상 못받나요? 16 인성팬 2015/01/01 6,535
451103 이휘재는 뭐저리 똥씹은 표정으로 28 ㅡㅡ 2015/01/01 16,596
451102 음식점 켑사이신 사람 잡네요 2 허걱 2015/01/01 2,337
451101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5 참맛 2015/01/01 2,250
451100 시 낭송을 보면서 고은님 2015/01/01 532
451099 새해 목표 6 목표 2015/01/01 771
451098 고맙습니다 2 6 건너 마을 .. 2015/01/01 860
451097 한예슬 34 2015/01/01 16,031
451096 82님들 모두 새해에 소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 17 쉐퍼드 2015/01/01 829
451095 혹시 크라운을 임시치아모양대로 본뜨나요?? 3 .. 2014/12/31 4,399
451094 정말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도... 11 선배님들 2014/12/31 5,276
451093 카톡 잘 아시는분들 이것좀 알려 주실수 없을까요 2 ,,, 2014/12/31 1,434
451092 위니펙 선, 올해의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들 – 세월호 사진모음.. 1 light7.. 2014/12/31 697
451091 중2 3 웃자 2014/12/31 1,417
451090 여자가 남자보다 잘할수 있는게 있나요? 17 ㅁㄴㅇ 2014/12/31 3,208
451089 박영규씨. 18 연지 2014/12/31 7,033
451088 치아와 잇몸 벌어진거 레진 해야 할까요? 2 치아 2014/12/31 7,006
451087 먼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5 .... 2014/12/31 4,467
451086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10 2014/12/31 4,122
451085 고맙습니다 3 icetea.. 2014/12/31 448
451084 일본 여행갔다 온 후 생리가 끊겼대요 43 불모지 2014/12/31 36,052
451083 ebs 에서 오페라의 유령 하고있어요. 5 훈연진헌욱 2014/12/31 1,532
451082 엔화환전하는 요령 부탁드려요 4 루돌프 2014/12/31 2,003
451081 고양이가 두마리면 3 집사 2014/12/31 1,332
451080 위로가 필요해요 3 ,,, 2014/12/31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