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1002060306430
아침부터 딸가진 이 나라 여성으로서 혈압오르는 기삽니다.
12세 여아를 성폭행한 짐승한테
여아가 적극적인 반항을 하지 않았다고 3년 구형 내렸네요.
아이가 무서워서 반항 못했다고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않은 건 묵시적인 동의라나.
이런 기가 막힌 힐이.
아이는 지금도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 받고 있다는 데
구형이 달랑 3년이면 선고에서 1년이나 나올까요?
법원이 이러니
우리나라 여성, 어린이 성폭행이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전관예우인건지 기가 막힙니다.
우리 엄마들 의정부지방법원에 방문 좀 하셔야겠어요.
사이버상의 민원 폭주가 법원의 태도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칠곡계모 폭행살해 사건에도 많은 어머님들의 분노와 네티즌들의 항의 폭주가 큰 효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