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메일 보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ㅠ(먹튀안할게요)

어설픈직구족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4-10-01 12:16:23

생전 처음 직구라는거를 했는데요. 별일없겠지 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원하던 a가
없고 주문한것중 b를 2개 보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쓸까 하다가 그래도 말은 해야할것 같아서 'a와 b를 주문했는데
b만 2 개가 왔어. 하지만 a를 꼭 쓰고싶어. 어떻게하면 좋은지 알려줘 '라고
메일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온 답변이 ' a를 보내주던지 아니면 다음 쇼핑때 쓸수있게 $10
넣어줄게 골라서 알려줘 ' 라고 적혀있어요. (a는 6천원 정도)
일단 떠듬떠듬 진척된게 이정도구요.
제가 쓰고 싶은 답은
'hello.
thanks for your email.
. 아무래두 $10보다 a를 바로 받아보고 싶어. 너희 상품중에 가장 기대했던거라서
되도록 빨리 만나고 싶거든. 그리고 괜찮으면 물건 제품보낼때 충전제(뽁뽁이)좀 넉넉히
써주면 좋겠는데. 이번에 온 박스는 완전 찌그러졌고 몇가지 내용물(제품)도 찌그러졌어.
어쨌든 너희 제품은 정말 기대되. 번창하기를 바래!!. '
thanks,
have a good day.
이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해요.
저 문장들중에 10달러보다 a를 바로 받고싶다 랑 물건보낼때 충전제좀
넉넉히 넣어달라는 말을 특히 모르겠어요. ㅠㅠㅠ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답변 받았다고 싹 지우는 먹튀 안하고
82에서 직구 하며 어려움 느끼시는 분들과 공유할게요.
IP : 39.115.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0.1 12:23 PM (115.143.xxx.77)

    그럼 b를 하나 다시 돌려 보내야 하지 않나요? 차라리 10$받고 a를 하나 더 사심이...
    그리고 쟤네들 충전재 더 넣어달라고 해서 넣어주지 않아요 ^^

  • 2. 루나틱
    '14.10.1 12:38 PM (58.140.xxx.188)

    아무래두 $10보다 a를 바로 받아보고 싶어. 너희 상품중에 가장 기대했던거라서
    되도록 빨리 만나고 싶거든. 그리고 괜찮으면 물건 제품보낼때 충전제(뽁뽁이)좀 넉넉히
    써주면 좋겠는데. 이번에 온 박스는 완전 찌그러졌고 몇가지 내용물(제품)도 찌그러졌어.
    어쨌든 너희 제품은 정말 기대되. 번창하기를 바래!!.

    I'd like to get A rather than ten bucks. Because A is the most expected one of your products for me.
    And if you are ok, can it be sent with enough air cap? Because the box you sent was dented, and some of the products too.
    Anyway, I like your products. Be prosperous!!.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므로 오류가 함유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 3. 스마트폰
    '14.10.1 12:40 PM (183.98.xxx.39)

    번역기 돌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76 이제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하죠? 1 노답 2014/10/03 1,253
422975 아따 연휴 진짜 사람 징그렇게 많네요 16 연휴네연휴 2014/10/03 4,862
422974 주거래은행 이라고 혜택 많은건 아닌거 같아요 3 ... 2014/10/03 1,059
422973 지나치게 똥꿈을 많이 꿔요 ㅠㅠ 13 카프카 2014/10/03 5,756
422972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추천 1 와비 2014/10/03 773
422971 세월호 특별법) 영화인 1123명 명단 11 아름답다 2014/10/03 1,056
422970 유산균 1 금강초롱 2014/10/03 947
422969 저번에 편한 샌들 질문하셨던 분 보셔요^^ 4 ~~ 2014/10/03 1,932
422968 휴대폰 전자파가 진짜 인체에 해로운가봐요. 4 ........ 2014/10/03 2,899
422967 내일 에버랜드 사람 엄청날까요? 6 놀러가 2014/10/03 1,388
422966 템포보다 탐폰이 훨씬 낫네요 5 써보니 2014/10/03 4,645
422965 푸룬쥬스 공복에먹어야만하나요 1 변비끝 2014/10/03 2,456
422964 침샘은 부었다는데 볼거리는 아니라네요? 5 .. 2014/10/03 1,843
422963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점심비 각출해서 드시나요? 7 중견.. 2014/10/03 2,470
422962 황당한 은행업무 46 흐르는강물 2014/10/03 13,131
422961 연휴인데 아무계획 없이 심심한데 직구 도와드릴게요 7 직구족 2014/10/03 2,002
422960 병원 토요일 오전에도 할증?요금이라네요 15 다뜯어가 2014/10/03 3,624
422959 서울근교 숲길 조용한곳 추천해주세요 9 질문 2014/10/03 4,117
422958 디지털 피아노 해외배송 문의드려요 2 해외배송 2014/10/03 1,599
422957 수학 90점이라면 고등선행하는게 나을까요? 7 중2 2014/10/03 2,359
422956 안면마비가 있는데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에요 3 .. 2014/10/03 1,939
422955 타미 힐피거 s가 66인가요? 12 사이즈 고민.. 2014/10/03 5,395
422954 초중생 자녀두신분들~ 친한친구랑 자주만나세요? 2 2014/10/03 755
422953 엄마가 편찮으신데 병원을 안 가세요.그게 저 때문이래요. 7 방전 2014/10/03 1,458
422952 영화 제보자 보신분 안계세요? 8 영화보려고... 2014/10/0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