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날 멀리 움직일 상황은 안되고해서 성곽길을 가보려고해요.
일단 남산성곽길로 정했는데, 초등학생 아이도 있고
제가 무릎이 약한 편이라서 계단구간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은데요..
한참 검색해서 궁리해낸게,
동대입구역에서 남산순환버스를 타고, 국립극장을 지나 순환로에서 하차한 후
n타워 지나서 숭례문까지 걷는거예요.
질문1. 그러면 오르막 계단 구간은 피할 수 있나요?
질문2. 하차한 정류장이 성곽길인가요? 또는 성곽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나요?
서울에 살지만 서울을 잘 모르는 시민이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