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고모랑 (나이차이 열살쯤 나는 막내 고모)
막 얘기하고 막 신나게 얘기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얘기도 잘 통하고,,,
옆에서 시 어머니가 보시고 계시다가
친한거 같다고 얘기도 잘 통하고 하니
니가 잘 좀 말좀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무슨 부탁인지는 모르고ㅡ,,
꿈을 깨고
꿈이 너무 생생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아.. 맞다.... 고모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 이년쯤 된듯해요,,,
왜 돌아가신 분과 이야기를 한건지...
혹시 내가 죽는건 아닌지..,
아님 어머니가 니가 잘 부탁해보란게...
혹시 집 안에 상 당할 일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