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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이 좀 이상해서 찜찜해요,,,,,,

유부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4-09-30 11:47:01

꿈에 고모랑 (나이차이 열살쯤 나는  막내 고모)

막 얘기하고 막 신나게 얘기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얘기도 잘 통하고,,,

 

옆에서 시 어머니가 보시고 계시다가

친한거 같다고 얘기도 잘 통하고 하니

니가 잘 좀 말좀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무슨 부탁인지는 모르고ㅡ,,

 

꿈을 깨고

꿈이 너무 생생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아.. 맞다.... 고모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 이년쯤 된듯해요,,,

 

왜 돌아가신 분과 이야기를 한건지...

 

혹시 내가 죽는건 아닌지..,

 

아님 어머니가 니가 잘 부탁해보란게...

혹시 집 안에 상 당할 일이 있는건지,...

 

IP : 118.42.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1:50 AM (112.220.xxx.100)

    로또번호 갈켜달라고 했어야되는건데....
    안타깝네요..
    담에 또 나타나시면 잘 부탁해보세요..로또번호...

  • 2. 고모가
    '14.9.30 7:08 PM (112.173.xxx.214)

    님 아이로 오려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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